깨달음은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던진 뒤 그것이 왜 불가능한 질문인지를 개인적으로(동시에 인지심리학자로서) 파고 들어감.단지 저 경우 ˝깨달음˝의 정의가 선행된 게 아니라 자신의 주장을 지지하는 형태의 것으로 사후적으로 승인되고 만다는 점이 지적되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