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자서전
고레에다 히로카즈 지음, 이지수 옮김 / 바다출판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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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좀 짓궂다. 배우에게 어떤말을 들으면 기분이 나쁘겠냐고 물어보고 그걸 대사로 써먹는 것도 그렇고 그걸 책에다 ˝배우와의 소통으로 각본을 풍성하게 만드는 건 즐거운 일˝이라고 적는 것도 그렇고. 그 배우는 다신 질문에 대답안하겠다고 삐지는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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