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로 보니 썩 재밌을것 같진 않다. 피터슨의 의미의 지도와 겹치는 부분이 있는 듯 한데 주젤 풀어가는 결은 꽤 다른 것 같다. 융이 개척한 이 길에 피터슨이 수작업으로 아스팔트를 깔고 있으나 후발 업체는 보이지 않는다. 횡단보도도 그리고 신호등도 달아야 유동 인구가 생길텐데..

도덕이 진화의 산물일 거란 가정은 별로 새롭지 않아 보인다. 뭔들 아니겠나. 문제는 그 도덕을 우리가 어떤 식으로 구현하고 있느냐 일텐데 그에 대한 고민이 있는지는 책을 읽어봐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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