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생각해보면, 그러니깐 30여년 전 생각해보면 '내일은 늦으리'라는 표어 아래 책을 읽고 환경 독후감을 써서 냈었다. 당시에 책을 읽으면서 무섭고 미래가 걱정되어서 무서웠다. 뭐 그런 감정은 그때뿐이었지만 그래도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30여년 전 지구온난화로 대표되던 환경보호운동은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그 때 생각하면서 이 책 '어린이가 알아야 할 식량위기와 미래식량 이야기'를 읽으니 뭐랄까 좀 더 그 당시의 수준에서 더 높아졌다. 내가 어릴적 읽었던 책이 극적인 스토리텔링 위주였다면 지금 이 책은 좀 더 논리적이고 과학적 사실과 전망이 주가 된다. 게다가 요즘 밀가루값 상승의 원인 중 하나인 러우 전쟁같은 국제정세까지 다루고 있어서 초등 서적이지만 정말 디테일하고 수준있게 집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초등학생 논술에 참 좋은 교재가 되겠다고 생각한다. 지구온난화와 기후위기는 학창시절 논설문쓰기나 수행평가 과제로 지겹게 나오던 주제들인데 잘 쓰기 위해서는 우선 많이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인류 식량 생산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기후변화와 인구증가에 따른 위기, 대책과 미래 먹거리와 첨단기술까지 소개한다. 논리와 소재까지 가득 담은 책이다. 책에 적혀있는 것처럼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책이다. 초등 중고학년과 부모님들이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주변에 서울대 나온 사람이 없다보니 제목부터 호기심을 끄는 책이었습니다. 게다가 작가님은 무려 서울대 의대를 나온 대학병원 의사선생님이라니 책 내용이 너무 궁금했습니다.책은 작가님이 서울대 커뮤니티에 올린 짧은 글과 그에 달린 댓글들, 그리고 주제에 대한 인터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 to Z가 모두 서울대생이라니!서울대생들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자기관리는? 대인관계는? 책을 읽어보니 생각보다 지극히 평범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처럼 게임도 좋아하고 취미나 운동에도 열심히고, 오히려 서울대여서 자기 의견 내기를 더 조심하는 부분도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읽다보니 다소 평범해보이는 책 내용과 저 자신을 비교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평범한 게 평범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누구보다 메타인지가 높고, 그래서 계획이 확실하고 성실하며, 타인에게 겸손합니다. 다른 것보다 겸손한 자세에 참 눈길이 많이 갔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관계가 참 어려운 부분인데 겸손한 자세로 선을 지키며 힘든 회사생활 속 동료들과 원만한 관계를 이어나가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평범해보이면서도 쉽지 않은 건강한 자세였습니다.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내용은 공부법에 대한 내용일 텐데요. 특히 중학생 이상 자녀를 둔 부모님께서는 더욱 관심이 가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언어영역은 어떻게, 수리영역은 어떻게 이런 세세한 합격수기를 바라고 읽는다면 실망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읽으면서 느낀 것은 공부에 있어 자신의 위치가 어디쯤인지를 알고 그에 맞게 전략을 세워서 성실하게 추진해나간 노력의 결실이 서울대 합격이구나였습니다. 학창시절을 떠올리니 나는 그렇게 전략적이지도 못했고 성실하지도 못했구나 반성했습니다. 그리고 후회와 실패에서 배운다고 책을 읽으며 반성한 부분과 책에서 읽은 서울대생의 자세는 직장 및 사회생활에 있어서 저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게 해줄 것 같습니다.*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침대에 누워 무병장수를 꿈꾸는 게으른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운동법부제목을 보고서는 '오 이런게 독일식 유머인가? 나름 재밌네.'라는 쓸데없는 생각을 했다. 조금 시니컬해보이는 문장인데 뭐 따지고보면 틀린말은 아니다. sns를 보면 운동 열심히하는 사람들도 물론 많지만 적어도 마흔이 넘은 내 주위에는 그저 숨쉬기 운동만 하는 사람뿐이다. 건강검진은 건강한 몸을 측정한다기 보다는 그저 어디가 더 고장 안났나 살펴보는 용도이다. 나 역시 20대때의 날렵한 몸은 사라지고 살이 쪄서 굼뜬 몸으로 건강검진 가서 몸관리 안한다고 혼날 일을 목전에 두고 있다. 그리고 건강검진 날짜를 잡기 전 이 책을 읽는다. 건강검진일을 조금 늦추더라도 이 책을 읽고 실행해서 효과를 봤으면 하는 바램이다.저마다 삶을 위한 결정이 다르다책에서 나름 동기부여가 되었던 부분은 이 문구였다. 무슨 말인고 하니 사람은 남녀노소가 다르고 개인의 신체조건도 다르기 때문에, 그리고 결정적으로 원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운동의 강도와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이 유튜브에 나오는 루틴을 힘들게 따라하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으로 다가왔다. 늘어지게 운동하는 것 보다는 짧은 고강도의 운동이 효과가 좋다는 갓도 고개가 끄덕여졌다. 요즘 주 1회 농구를 시작했는데, 숨도 못 쉴 정도로 힘들었던 두 달 전과 비교하여 체력이 많이 올라왔음을 느낀다. 그저 밥먹고 산책하는 것과는 확실히 효과가 좋음을 체감한다. 요즘 재미들린 자전거 타기도 마찬가지로 효과를 보는 듯 하다.운동법에 관해서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할 수 있는 자세를 소개한다. 주로 근력에 관한 운동법들이다. 20대를 지나며 근력이 매년 1프로씩 감소한다고 한다. 그래서 근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나아가서는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책에서 추구하는 것은 힘든 운동을 오래 하는것 보다는 필요한 운동을 정확하게 적당히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게으름뱅이(또는 시간내기 힘든 사람들)들을 위한 고효율 운동법. 개인적으로는 마흔 언저리에 운동이 부족한 사람들이 꼭 한 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는 자동차 장난감을 참 좋아한다. 경찰차 구급차같은 특수차량들을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구급차이다. 그래서인지 메탈카드봇 책에서 메가앰블러를 제일 좋아한다.작년까지만해도 로봇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는 슬슬 관심이 가는 중이다. 좋아하는 자동차들이 변신까지 하니 아이가 흥미진진하다. 책상에 앉아서 캐릭터 소개란에 메가앰블러에 눈을 떼지 못한다.마키나행성에서 온 메탈카드봇들은 지구에 뿔뿔히 흩어져있다. 주인공 준이 블루캅과 함께 메탈브레스를 이용해서 메탈카드봇들을 찾아가는 스토리이다. 책에서는 경찰타 블루캅, 덤프트럭인 메가트러커, 구급차 메가앰블러를 만나는 스토리까지이다.TV로 보는 애니메이션도 재미있지만, 애니메이션 북의 장점은 아이가 대사와 그림을 통해 상상력을 키운다는 점이다.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책은 보고 또 보고를 무한반복한다. 그리고 그 스토리를 숙지하고 장난감으로 재연하는 놀이를 하는데, 아이의 성장발달에 정말 도움이 되는 것 같다.부록으로 있는 미로찾기는 너무 많이 해서 이젠 미로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싸인펜을 칠해놨다. 정말 재미있어한다.티비도 안보고 책을 보며 메가앰블러를 되뇌이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기특한지. 책을 훑어보던 중에 이벤트 페이지가 있어서 응모도 해봤다. 메가앰블러 당첨되기를 ㅋ.스토리도 재미있고 책이 꽤나 두꺼워서 글밥도 많다. 책이 조금 어렵다면 유튜브에 2화까지 올려져 있어서 같이 보면 좋을 것 같다. 자동차 변신로봇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다.*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책을 읽다가 어릴 적 콩쿨에 참가했었던 기억이 났다. 세번째 콩쿨이었는데 곡 난이도가 좀 있었다. 연습을 해도 자꾸 실수가 이어졌다. 학원을 가기 전 답답하기만 했었다. 그러다문득 어떤 생각이 나서 미니카세트에다가 카세트테이프를 넣고 내 목소리를 녹음했다. 나는 잘 해낼 수 있다. 어려운 구간에서 부드럽게 이어나갈 수 있다. 할 수 있다.되뇌이고 되내였다. 그 날 그 곡에 대해서 선생님께 처음으로 칭찬을 받았고, 신기한 경험이었다. 당시에는 어린 마음에 최면이라도 걸어봐야겠다 하는 생각이었지만, 내 인생 첫 긍정확언이지 싶다.커피 셀프 토크는 긍정확언에 대한 이야기이다. 누군가는 의문을 가질 수 있다. 단지 매일 외치는 것 만으로 성공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당연히 아니다. 부자가 되겠다 선언한들 갑자기 부자가 될 수 없다. 본인의 노력이 필요하고 또 노력한다고 해서 모두가 성공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해도 안될거야'란 부정적인 태도와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태도는 실행력과 디테일에 있어서 하늘과 땅 차이일 것이다.매일 5분 커피 셀프 토크 시간을 갖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목표에 집중한다. 매일매일 확고한 의지를 다지는 습관이 길러지면 목적의식이 뚜렷해질 테고 목표에 집중하게 된될 것이다. 목표를 이루는 것은 시간문제이지 않을까? 혹여 실패한다 한들 어떤가. 긍적적인 습관을 만든 좋은 경험이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