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셀프 토크 - 잠재의식을 깨우는 하루 5분 루틴
크리슨 헴스테터 지음, 최영민 옮김 / 드림셀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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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가 어릴 적 콩쿨에 참가했었던 기억이 났다. 세번째 콩쿨이었는데 곡 난이도가 좀 있었다. 연습을 해도 자꾸 실수가 이어졌다. 학원을 가기 전 답답하기만 했었다. 그러다문득 어떤 생각이 나서 미니카세트에다가 카세트테이프를 넣고 내 목소리를 녹음했다.

나는 잘 해낼 수 있다. 어려운 구간에서 부드럽게 이어나갈 수 있다. 할 수 있다.

되뇌이고 되내였다. 그 날 그 곡에 대해서 선생님께 처음으로 칭찬을 받았고, 신기한 경험이었다. 당시에는 어린 마음에 최면이라도 걸어봐야겠다 하는 생각이었지만, 내 인생 첫 긍정확언이지 싶다.

커피 셀프 토크는 긍정확언에 대한 이야기이다. 누군가는 의문을 가질 수 있다. 단지 매일 외치는 것 만으로 성공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당연히 아니다. 부자가 되겠다 선언한들 갑자기 부자가 될 수 없다. 본인의 노력이 필요하고 또 노력한다고 해서 모두가 성공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해도 안될거야'란 부정적인 태도와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태도는 실행력과 디테일에 있어서 하늘과 땅 차이일 것이다.

매일 5분 커피 셀프 토크 시간을 갖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목표에 집중한다. 매일매일 확고한 의지를 다지는 습관이 길러지면 목적의식이 뚜렷해질 테고 목표에 집중하게 된될 것이다. 목표를 이루는 것은 시간문제이지 않을까? 혹여 실패한다 한들 어떤가. 긍적적인 습관을 만든 좋은 경험이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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