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 보통은 이케아에서 두 종류의 컵을 두고 벌이는 협상이 배우자가 화성 탐사를 갈 것인지 혹은 IS에 가담할 것인지를 두고 벌이는 협상만큼이나 까다로운 문제임을 아는 작가다. ˝ _<타임스>이 평이 가장 마음에 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