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는 것을 무언가 특별하다고 여기는 감정이 고정관념이나 편견이라면


시라는 것이 마치 아무 것도 아니듯이 여겨야 한다고 여기는 것도 고정관념이나 편견일까.


어떤 것이든 설득을 이룰 수 없다면 강요에 불과하다.


나는 아무도 아닌 사람이면서


동시에 아무나인 사람은 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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