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이 시인이 되기까지.네루다의 우편배달부를 처음 읽었던 그때는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다. 넉달가량이 지난 지금에 와서야 재미있게 느껴진 것은 그동안 읽어왔던 다른 책들 덕분일까? 주인공 마리오는 네루다를 만나면서 시인이 되어간다. 평범하게 살다가, 문학이나 책과 거리가 먼 그가 네루다의 우편배달부가 되고 베아트리체를 사랑하면서 변하는 과정이다.네루다의 시도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