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는 하루를 차와 커피, 버터, 우유, 고기를 곁들인 식사로 시작했으므로, 이를 마련하기 위해서고되게 일해야 했고 그러고 나면 과로한 몸을 회복하기 위해서많이 먹어야 했다. 그는 버는 만큼 써야 했고, 그럼에도 자기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삶을 낭비했으므로 이익보다 손해가 더 많은삶을 산다고 여겨졌다. 그런데도 그는 미국에서는 매일 차와 커피를 마시고 고기를 먹으니 미국으로 이민을 온 것은 실이 아니라 득이라고 했다. 그러나 진정한 미국은 이런 것들 없이도 자기능력껏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 나라, 주 정부가 직접혹은 간접적으로 이런 것들을 구하는데드는 비용을 마련하고 노예제도를 지속시키고 전쟁 비용을 중히하는 데 협조하라고 강요하지 않는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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