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순간2017년 12월의 내가2018년, 12월 31일의 나에게-너는 잘해왔어,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해줘.2019년, 12월 31일의 나에게-너를 낭비하지 말아줘, 너는 소중한 존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