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설이 될 거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봤다.


퀸의 리드싱어인 프레디 머큐리를 중심으로 펼쳐진 음악 이야기.


그의 성정체성이 나오는 장면에서 관객석이 술렁이는 때가 있었는데


그런 장면보다는 다른 것들이 눈에 띄었다.


갑자기 불현듯 떠오르는 곡의 가사나 멜로디,


누구도 채워줄 수 없는 공허함과 외로움, 



I decide who I am.


누구도 그의 삶을 결정할 수는 없다.


그는 전설이 되기로 결심했고, 전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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