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이외수 지음, 정태련 그림 / 해냄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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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님 글을 처음 읽었을 적에

 

참 공감이 갔습니다. 당시 저의 사정도 비슷했거든요.

 

이후 내내 관심을 가지며 독후감도 많이 올렸어요.

 

춘천에 사실 적엔 여러 번 친구들과 방문 가고 싶었구요.

 

화천에 계시는 지금도 심정은 마찬가지랍니다.

 

그러나 주변분들이 그런 유명작가는 너무도 분주하시니 그냥 삼가고 글로만 읽으라고 하시지요,ㅠㅠ

 

 

솔직이 지난 번의 스캔들 비슷한 기사는 정말...그랬습니다.

 

다른 분들은 아무리 그렇더라도 이외수 님만큼은 아닐 거라고 굳게 믿었거든요.

 

서글서글한 내조 최고 사모님이 미인대회 출신이시니까

 

절대로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확신했어요. 하기야 오보일 수도 있구요.

 

아드님도 두 분이나 계시는데요. 참으로 무엇이 부족해서 그런 아슬아슬한 일을 하시겠냐구요.

 

 

그런저런 저간의 사정으로 발병하신 건 아닌지요.

 

속병은 심리적인 거라고 해서요. 위암 2기에서 3기로 넘어가는 정도라지만

 

잘만 치료하시면 깨끗이 나으실 거구요.

 

위의 구구한 말들도 다 필요 없는 거에요.

 

작가는 글로 작품으로 발언하는 거에요.

 

부디 시련 이겨내시고 명작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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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나는 말랄라 문학동네 청소년 25
말랄라 유사프자이.퍼트리샤 매코믹 지음, 박찬원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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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랄라는 거의 죽다 살아났지만 사실

 

우리 나라에서도 전에는 남매들 중 여자들에겐 교육을 잘 안 시켰어요.

 

어차피 시집 가 살 존재들이니 공연한 헛바람 들기 쉽고

 

못된 송아지 엉덩이만 커진다는 투의 생각을 어른들이 한 거지요.

 

그 산 증례가 바로 시어머님이십니다.ㅎㅎ(사실은 저도 좀 그래요)

 

7남매의 고명딸이신 시어머님은 상당히 명민하고 활동력 강한 분이신데

 

정말 시골 소학교 앞에도 안 보내주셨다구요.

 

 

하지만 전쟁 미망인이 되어 할 수 없이 엄마 손으로 공부 잘 하는 남매를 기르게 되셨고

 

아무튼 먼저 서울 복판에 자리 잡으셔서

 

고향 조카들 상경 유학의 밑바탕이 되셨습니다.

 

그러고보면 말랄라 양의 노벨평화상 수상의 저변에는

 

도리어 탈레반의 공헌(?)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탈레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직이니까요.

 

 

정말 어린 소녀가 상을 타니까

 

놀람을 지나쳐 당황하신 분들도 많았답니다.

 

이 번엔 후보진도 굉장히 짱짱했거든요.

 

그러나 무슨 상이든 주최 측의 판단과 결정이 가장 유력유효한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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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빌라
파트릭 모디아노 지음, 신현숙 옮김 / 책세상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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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품이 문득 노벨상을 수상한다고 해서

 

갑자기 그 가치가 와락 높아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만인의 이목을 끌고 화제가 되는 건 사실이겠지요.

 

솔직이 우리 나라 소설과 시들도 지금은

 

타국인들의 찬사를 받으며 널리 읽혀질 수 있다고,그 수준은 된다고 굳게 믿습니다.ㅎㅎ

 

작가인 파트릭 모디아노 님은 어머니의 친구인 스승 작가의 덕분으로 문학에 입문했다고 하는데

 

이 건 마치 기 드 모파상의 사례와도 비슷하지요.

 

모파상도 어머니의 친구인 플로베르의 지도와 후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 신인 작가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유력한 이들의 추천과 응원은 참 필요한 것이니까요.

 

공식 학력은 고졸인 모디아노는 20대 초반부터 직접 글을 썼으며 콩쿠르 상을 비롯한 많은 상들

 

을 척척 탔다고 합니다. 이를 테면 전업작가이신 셈인데 아무래도 글을 대하는 자세가 프로페셔

 

널하게 되지요. 생애 자체가 문학에 적합하구요. 프랑스의 문화 장관을 지낸 앙드레 말로도 모디

 

아노 님을 받쳐주셨다고 합니다.

 

우린 언제 노벨상을 타나? 하고 무척 궁금하신 것같지만

 

전보다는 훨씬 국제화가 돼 있는 것만은 분명하지요.

 

그래도 우리 나라에선 비교적 이 분의 작품들이 많이 출간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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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엘가 : 가곡 전곡 1집 - '가을의 노래', '오라, 부드러운 밤이여' & '바다의 정경' 외 [SACD Hybrid]
엘가 (Edward Elgar) 작곡, 미스 (Reinild Mees) 연주, 자노트 (K / Channel Classics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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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대중 음악의 차이점은 아마도

 

품격을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일 것입니다.

 

있는 대로 감정을 다 내동댕이 치는 대중 가요와

 

절제하며 속으로 흐느끼는 듯 한 귀족적인 클래식,

 

영국의 국민 작곡가 에드워드 엘가 경의 곡들은

 

하나같이 아름다우면서도 정장 차림입니다,ㅎㅎ

 

우리가 가장 잘 아는 이 분의 곡은 사랑의 인사겠지요.

 

결혼식에서도 곧잘 바이얼린으로 연주 되는 곡이니까요.

 

부드러우면서도 서정 넘치는 가을의 곡들은 특히나 엘가 경에게 어울립니다.

 

 

가을엔 먼저 발가락이 춥고

 

이어서 마음이 서서히 차가워집니다.

 

속마음을 나눌 이웃 하나 없는 가을의 밤,그리고 새벽의 고독을

 

체험 못 해본 분들은 행운아겠지요.

 

달도 별도 너무나 먼 가을 밤에 곁에 둘 만한 음반입니다.

 

조만간 그대에게도 평생의 동반자가 나타나주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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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혜 2014-10-03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과 음악의 궁합은 천생연분이지요,ㅎㅎ
 
3040 임신출산 - 남보다 조금 늦은 임신, 계획부터 산후조리까지 완벽 가이드
김영아.박현주 지음 / 담소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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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우리 집에서도 두 번째의 출산이 이루어지게 되어

 

정말 반가운 마음으로 열심히 이리저리 알아보러 다닙니다.

 

솔직이 며느리의 경우에는 그 먼 곳의 외가에서 다 처리해주셔서

 

곁의 외손주가 생겨 자라나는 이 즈음의 일상은 기쁨과 염려 그 자체입니다.

 

참으로 이 무식꾼이 아지매가 전 과정을 잘 해낼 수 있을지요.

 

 

오늘은 산부인과 병원을 다녀왔어요.

 

아파트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이라는군요.

 

출산이야말로 때론 시간을 다투는 대과업이라 멀면 안 좋다구요.

 

요즘 여성들은 보통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 더 마음이 씌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들이 무난히 해결 될 것임을 잘 알고 있어요.

 

 

참 기이한 태몽을 꾸었어요.

 

그러니 조상님들이 잘 돌보아주실 거에요.

 

말 많은 것도 안 좋다는군요.

 

다만 좀 더 지식과 정보를 알아둘 필요는 있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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