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기출이 답이다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중급 (3.4급) 15회분 - 최신 기출문제 15회분(44~30회) + 1회분(45회) 추가제공! 2020 기출이 답이다 시리즈
한국사수험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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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영어와 한국사를 공부해야겠다는 부담감이 항상 있는것 같다. 특히 한국사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역사를 바로 알고, 고쳐야 할 것은 고치고, 바로 잡아야 할 것은 바로 잡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냥 공부하는 것보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목표로 공부하면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있고, 체계적으로 정리가 될 것 같아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에 도전해 보기로 결심했다. 


44회 기출문제부터 30회까디 15분의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최신 기출문제부터 되어 있어 최신 출제경향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놀라운 점은 기출문제보다 해설부분이 더 두껍다. 단순한 정답과 해설을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학습정리 못지 않은 자세한 설명과 키포인트로 알고 있어야 할 부분과 실수하고 놓칠 수 있는 부분도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다.


암기가 완벽하게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기출문제를 풀어보니 부족한 부분과 헷갈리는 부분이 어디인지 정확하게 알수 있어서 그 부분을 더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었다. 많은 기출문제가 있어서 문제를 풀면서 공부가 되고, 해설서를 보면서 정리가 되어서 시험에 자신감도 생겼다. 지치고 힘들때, 공부가 막힐때 무료로 제공되는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 혼자서 공부하면서 지친 마음도 회복이 되고, 누군가와 함께 공부하는 느낌도 들어서 다시 화이팅할 수 있게 되었다.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중급에 이어 고급까지 도전해서 한국사에 대해서 바로 알고 싶은 열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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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과학상식 : 엉뚱 실험 수학 퀴즈! 과학상식 81
권찬호 지음, 차현진 그림, 박한나 감수 / 글송이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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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과학상식 엉뚱 실험 수학'은 식을 세우고 계산해서 답을 구하는 수학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문제를 이해하고, 수학적인 원리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해서 과학과 수학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록 구성되어 있다. '퀴즈! 과학상식 엉뚱 실험 수학'은 1장 탐구력을 키워주는 실험 수학, 2장 창의력을 키워주는 실험 수학, 3장 사고력을 키워주는 실험수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학개념 중 하나를 선택해서 퀴즈로 문제가 제시된다. 나봉구와 왕짱 캐릭터와 로봇이 퀴즈에 나오는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그리고 퀴즈를 푸는데 해결하는 과정들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가지 실험이나 이야기를 통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수학의 개념을 알고는 있지만 쉽게 설명할 수 없었던 것을 실험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수학적 개념을 쉽게 이야기 해줄 수 있는 구성이 좋다. 하지만 초등 저학년이 읽어서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부분도 있다. 백분율, 비율, 확률, 피타고라스의 별작도법 등의 개념들은 같이 읽고 다시 한번 설명해주고, 피타고라스의 별작도법은 종이와 자와 컴퍼스를 가지고 직접 같이 그려보고 난후에 이해하기도 했다. 빨대 온도계는 집에서 쉽게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온도에 따라 액체가 어떻게 변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얼음에 소금을 넣어서 쥬스를 빨리 얼게 하는 원리도 직접 실험을 통해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실험들이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라 과학을 더 친근하게 접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이 복잡해지고, 계산도 어려워지고, 알아야 할 수학적 개념들이 많이 나와서 힘들어 했는데 여러 개념들을 짤막짤막하게 소개해주고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수학에 재미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과학적 논리와 수학적 접근이 합쳐서 시너지도 더 크게 느껴졌다.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과학실험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가장 매력적인것 같다. 퀴즈! 과학상식의 다음 책이 무척이나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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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스도쿠 1 (스프링) - 두뇌개발을 위한 최고의 퍼즐 게임
백만문화사 편집부 지음 / 백만문화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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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를 해야하거나 각종 쓰레기버리기, 빨래 개기 등 각종 집안일을 함께 한다. 가위바위보로 정하기도 하고, 사다리 게임을 하기도 하고, 종이에 적어서 뽑을때도 있다. 가끔 첫째, 둘째는 인터넷에서 스도쿠를 출력해서 늦게 푼 사람이 집안일을 도와주는 걸 결정할때도 있다. 1~25까지 25칸 스도쿠를 그때 처음으로 함께 풀어봤는데 칸도 많고, 복잡해서 막내딸과 나는 결국 포기했었던 기억이 난다.


'두뇌개발을 위한 최고의 퍼즐 게임 어린이 스도쿠 1'는 계산하기 쉬은 10을 기준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단계가 높아진다. 스도쿠는 한마디로 빈칸을 모두 채워 맞추는 퍼즐게임이다. 집중력과 논리적인 사고가 필요한 스도쿠는 한칸씩 숫자를 채워나가다 마지막 숫자를 쓸때의 그 성취감이 짜릿하다. 126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꽤 많은 양의 스도쿠가 있지만 페이지마다 다른 배경그림이 있어서 지루하거나 단조롭게 느껴지지 않는다. 스프링 처리가 되어 있어서 다음 페이지를 넘겨서 풀기도 좋고, 한장씩 뜯어서 두명이나 세명이서 대결하기도 좋다.


막내가 수학이 약한 아빠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스도쿠를 처음으로 접한 아빠에게 규칙을 설명해주고 누가 빨리 푸는지 대결을 했다. 서로가 얼마나 집중해서 푸는지 숨소리도 들리지 않을 정도였다. 스도쿠는 수학적 사고를 필요로 하지만 게임으로 느껴져서 지겹지 않아서 좋다. 온 가족이 여러 단계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단계를 선택해서 할 수 있어서 누구나 쉽게 할 수도 있다. 장거리를 이동해야 할때 차에서도 할 수 있고, 작아서 휴대하기도 좋아서 어디든 가지고 다니면서 할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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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시간 특서 청소년문학 11
박현숙 지음 / 특별한서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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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고1 청소년이 두명이나 있는 나는 청소년의 마음을 알고,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기가 어렵다. 그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도 처음이지만 나도 그 나이의 아이를 처음 키우는 엄마이기 때문이다. 직접적으로 경험하여 깨닫게 되었을때 이득도 있지만 미리 알지 못해서 실수하거나 서로에게 상처를 줬을 때도 많았다. 그럴때마다 간접 경험이지만 그 시간을 공유하는 책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6만시간'은 청소년기의 시간을 대략적으로 계산한 시간이라고 한다. 주인공 나서일은 20년째 치킨집을 운영하는 가정의 셋째 아들이다.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는 서일이는 친구들이 때리면 왜 맞는지도 묻지 않고 이유도 모른체 그냥 맞았다. 바보라고 해도 기분 나빠하지 않았다. 그런 생활을 하던 중 영준이라는 친구가 서일이를 처음으로 평등한 인격체로 대해줬다. 서일이를 괴롭히는 친구들을 대신 혼내주고, 함께 해줬다. 하지만 영준이는 그런 대가로 서일이에게 비도덕적인 일들을 시켰다. 엄마에 대한 상처때문에 주변에 있는 잘난체 하는 여자들을 혐오하고 저주했다. 많은 꿈과 희망을 가질수 있는 시간에, 충분히 사랑할 수 있는 시간에, 많은 경험들을 할 수 있는 시간에 증오와 미워하는 마음으로 보내는 영준이를 통해서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했다.

'6만 시간'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해봤다. 나는 어떻게 그 때의 6만 시간을 보냈나? 학교에서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너무 소중했고, 재밌었다. 토요일이면 농구도 보러가고, 배구도 보러가고, 좋아하는 선수 싸인을 받으려고 숙소앞에서 기다리기도 했다. 저녁시간에 방송반에서 틀어주는 노래를 친구들과 크게 부르기도 했도, 10월의 마지막날 촛불켜고 이유도 모른체 서로 펑펑 울었던 기억도 난다. 왜 이런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참 많이도 고민했었다. 내가 꿈꿨던 선생님이 아닌 세아이의 엄마, 아내로 살고 있지만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다. 이 삶 또한 내가 원하고 준비했던 삶의 일부분이기에.

얼마전에 하버드 대학교에 간 친구와 프린스턴에 간 친구가 고민 상담을 하는 것을 보았다. 공부하는 이유가 하버드 대학에 가는 것이고, 프린스턴 대학에 가는 것이어서 그 목표만을 향해서 공부했는데 막상 대학에 들어가고 나니 이제는 뭘해야 할지 공허함에 빠져있다는 것이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목표를 잘못 정하여 달려간 아이들이 안타깝게 느껴졌다. 우리 아이들은 무엇이 되기보다 어떠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목표로 지금의 시간을 준비하고, 미래를 바라보고, 과거를 돌아봤으면 좋겠다. 6만시간을 보내고 난 뒤 후회가 남지 않는 삶을 살기를 응원하고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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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조물조물 귀신 클레이 만들기
신효진 지음 / 서울문화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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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만드는 것은 뭐든지 좋아하는 막내딸. 잠잘때 말고는 손을 가만두질 못한다. 1년에 색종이를 얼마나 많이 사는지 모른다. 학교앞 문방구에서 파는 슬라임은 인체에 안좋을 수도 있다고 못사게 했더니 수건이나 이불모서리를 가지고 슬라임 놀이를 하기도 한다. 그래서 만들기 책을 보면 자연스럽게 손이 간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조물조물 귀신 클레이"는 클레이로 신비아파트에 나온 캐릭터들을 만들수 있는 책이다.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고, 색깔을 만드는 방법과 도구를 사용하는 법도 자세하게 나와 있다. 사진 설명으로 부족하면 동영상으로 볼수도 있는데 사진컷이 아주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동영상을 보지 않아도 충분히 따라서 만들수 있다.


평소에 무서움이 많은 아이라 귀신 캐릭터들을 따라서 만드는걸 잘할 수 있을지 걱정되었는데 작은 인형으로 생각하고 아무렇지 않게 잘 만들었다. 귀신에 대한 무서움도 조금 극복되는것 같다. 캐릭터들이 좀 작게 만들어져서 세밀한 부분은 조금 힘들어하기도 했지만 아이가 혼자서 만들수 있는 수준이다. 어떤 부분을 어떤 도구룰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도 충분히 되어있다. 캐릭터들을 하나씩 만들때마다 자기만의 공간에 전시해두며 뿌듯해한다. 아이와 함께 여러가지 색깔로 만들어보니 말랑말랑한 클레이가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 손으로 무언갈르 만드니 기분전환도 되고,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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