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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을 살리는 하루 4분 운동 - 나이 들수록 근육은 선택이 아닌 생존이다
이상대 지음 / 북스고 / 2026년 6월
평점 :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50대에 들어서면서 조금만 움직여도 기운이 없고, 누울 곳만 있으면 누워서 일어날 생각을 못하는 날들이 많아졌다. 운동을 해야하는데 생각만하고 내일부터 해야지 말만하는 나의 모습을 본다.
이상대님의 '중년을 살리는 하루 4분 운동'은 몸이 불편해지고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한 40대 중반부터 70대 중반의 중년을 위한 책이다. 집에서 쉽게 다이어트, 체력, 자존감을 챙기고, 병원비 걱정 없이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노후를 만드는 것이 저자의 목표라고 한다. 무릎이 아파서 못하겠다. 허리가 아파서 못하겠다. 팔이 안올라간다 이런 저런 몸의 이상으로 건강이 더 악화되고 있는 중년들에게 몸을 살리는 운동은 거창하지 않다고 말해주며 오래 운동하지 않아도 된다며 방법을 알려준다. 일주일에 딱 한 번만, 기상 직후에 하는 4분 운동이 앞으로의 40년을 바꿀수 있다고 여러 연구 결과를 들어가며 확신하며 말한다. 처음에는 4분으로 되겠어?라는 생각으로 100% 신뢰가 없었는데 책을 다 읽고나니 내일 아침이 기다려진다.
지금 당장 시작해보자. 완벽한 계획보다 어설픈 실천이 낫다고 독려한다. 완경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근력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그것도 4분으로 충분하니 안할 이유가 없다. 4분 투자로 노후의 삶이 더 자유로울 수 있다면 당연하다. 최소 주 1회 하루 한 번, 최대 주 5회 하루 두 번, 주당 4분에서 40분이면 앞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이 정도면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못한다거나 몸에 무리가 되어 못한다는 핑계를 댈 수 없다.
책에서 소개하는 운동도 복잡하지 않다. 팔과 다리를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없다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 당장 실내 운동화를 마련해서 시작해봐야겠다. 1년 후의 나의 모습이 너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