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를 하는 것은 옆에서 좋은 말을 들려주는 것처럼
내 자신에게, 내 마음에 좋은 말을 들려주는 것 같아요.
말을 조금 빠르게 흘러가고 잊어버리기가 쉽지만,
글은 계속 들여다보고 다시 천천히 음미할 수 있기에
더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필사하는 시간이 나를 돌아보고
나 자신을 보듬어 주는 시간이 되어 요즘 매일 하고 있는데, 힐링이 되네요.
눈으로 영상을 소비하고 귀로 음악을 듣기도 하지만, 쓰는 행위는 또 다른 자신에게 시간을 들여서
노력하는 것 같아서 저는 요즘 더 좋은 것 같아요.
단단한 내가 되어가는 시간이라는 책 제목처럼 문장필사를 통해서
나의 내면은 단단히 하고 성장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