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줘요 쓰레가박사는 지구를 위한 쓰레기책인데요.
점점 늘어나는 쓰레기에 대한 자각을 할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우리는 매일 새로운 물건들을 만들어 내고
그 물건들을 잘 사용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다시 쓰레기로 만들어버리는 경우도 허다한데요.
그렇기에 우리으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더 많이 해야 하는것 같아요!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보호하고 아껴나가야 할지 많은 고민이 되는데요.
그렇기에 이번에 만난 책은 지구의 환경을
아이와저의 생활습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어요.
쓰레기를 해결하는 방법으로우리는 재활용을 하고 있는데요.
그 일도 정말 많은 일력과 노력이 필요하죠. 그렇기에 우리는 쓰레기문제를 단순히
넘어갈 것이 아니라 또 새롭게 다시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아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까요?
한쪽의 쓰레기를 한쪽으로 넘기는 일
거기가 가득 찼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들은 쓰레기의 부작용을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개인의 작은 힘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잘 알지 못하는데요.
도와줘야 쓰레기 박사님이라고 스스로 외치고 싶네요!
엉덩이 모양의 물고기라니! 처음에는 상상이 잘 안되더라고요.
하지만 아이는 열심히 상상하고 저와 재미나게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우리는 평소에 타인을 외모로 판단하기도 하죠.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요.
그러기에는 사람은 많은 변수가 있고 겉모습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엉덩이 물고기는 자신의 외모가 무척이나 신경이 쓰였는데요.
그렇기에 엉덩이라는 이름에 입으로 방귀 소리를 내요.
왠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외모로 평가 하는 것은
그 사람을 제대로 알지 못하게 되죠!
친구들이 놀리는 것이 싫어서 엉덩이 물고기는 아주 더 깊은 바다, 심해로 내려가는 데요.
깊은 바닷속은 깜깜하고 물이 아주 차갑다고 표현이 되어 있어요.
엉덩이 물고기 마음이 전해졌다고 할까요? 거기서 엉덩이물고기는 치즈물고기를 만나게 되요.
치즈 모양을 한 물고기도 정말 신기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게 두 물고기는 서로를 이해하고 재미나게 살아가요.
다른 시선으로 보는 눈을 갖게 해주는 엉덩이 물고기 그림책이었는데요.
타인의 시선에 맞추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대로 살아가는 것이 바른 삶이 아닐까 하고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바닷가에서 재미나게 노는 상상을 했어요.
아이는 지금 한창 여러가지 놀이에 빠져 있는데요.
다음 해 여름에는 아이와 즐겁게 물놀이도 할 수 있을지 않을까 상상을 해보고 있는데요.
바닷가에 놀러가면, 여러가지 놀거리가 많기 때문에
멀리 돌아다니면서 놀게 되죠.
하지만 아이들은 방심하는 사이에 길을 잃고
엄마, 아빠를 찾기도 하는데요, 저도 아이를 한 순간에 놓쳐 버린 경험이 있기에
정말 아이들에게 눈을 떼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과 재미나게 옆에서 함께 노는 것이 가장 안심이 되더라고요.
그렇기에 바다이야기는 누구나 한번쯤 가족과 여행갔을 때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라서 더욱 공감이 갔네요!
바닷가에서 놀던 블루이는 나중에 신나게 놀다가
혼자인 것을 알고 엄마를 찾게 되는데요.
아이의 마음을 알게 되어서 무엇보다 의미있는 내용이었어요.
아이에게도 교훈적인 내용이 많았고요.
블루이 이야기는 아이가 캐릭터를 좋아해서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다시 읽어주네요.
블루이는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라서 챙겨보는 그림책이에요.
이번에 만난 책은 블루이 여왕놀이인데요.
귀여운 블루이을 만나서
아이와 상상놀이를 하면서 놀았네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는 아이들이 마음을 녹이는데요.
아이는 점점 자신을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에 녹아들더라고요.
다양한 상황들이 많이 나오기에 웃으면서 볼 수 있는데요.
여왕이 된다는 의미는 어떤 것인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왕과 여왕에 대한 아이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블루이의 이야기는 늘 흥미진진하고
신나서 저도 모르게 웃으면서 보고 있더라고요.
사랑하는 캐릭터가 가득한 블루이이야기
주변의 육아맘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네요.
내용이 알차면서도 재미나서 푹 빠져들어 읽었어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아이와 유모차를 타고 아빠를 마중나가 본 적이 있는데요.
그 때의 느낌이 기억이 되살아나게 하는 책,
그린북의 마중을 만났어요. 보고 싶은 엄마나 아빠를 만나기 위해
아기는 마중을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밖에서 만났을 때 아기도 엄마도 아빠도 너무 행복하는 것을 알지요.
그렇기에 이번에 만난 책 , 마중은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네요!
글은 짧지만 시처러 그렇게 가슴에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아기의 귀여움 모습에 반해버리게 되고요.
사랑스런 아기가 마중을 나온다면
얼마니 기쁘고 행복할까요? 그러기에 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은
일하고 돌아오는 엄마와 아빠를 만날 수 있고
아기의 시선에서 새로운 다른 언어들을 만나는 일이기에
더욱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게다가 아이들 마중이라는 어려운 단어도 알게 되었네요.
우리 아기도 나뭇잎을 따서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는데
그런 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가득 담겨있던
귀여운 그림책을 만나서
아이와의 일상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