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 쑥쑥 아기 그림책
허아성 지음 / 그린북 / 2024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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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아이와 유모차를 타고 아빠를 마중나가 본 적이 있는데요.

그 때의 느낌이 기억이 되살아나게 하는 책,

그린북의 마중을 만났어요. 보고 싶은 엄마나 아빠를 만나기 위해

아기는 마중을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밖에서 만났을 때 아기도 엄마도 아빠도 너무 행복하는 것을 알지요.

그렇기에 이번에 만난 책 , 마중은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네요!

 

글은 짧지만 시처러 그렇게 가슴에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아기의 귀여움 모습에 반해버리게 되고요.

사랑스런 아기가 마중을 나온다면

얼마니 기쁘고 행복할까요? 그러기에 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은

 

일하고 돌아오는 엄마와 아빠를 만날 수 있고

아기의 시선에서 새로운 다른 언어들을 만나는 일이기에

더욱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게다가 아이들 마중이라는 어려운 단어도 알게 되었네요.

 

우리 아기도 나뭇잎을 따서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는데

그런 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가득 담겨있던

귀여운 그림책을 만나서

아이와의 일상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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