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있던 책 어디 갔어? 풀빛 그림 아이
텔마 기마랑이스 지음, 자나 글라트 그림, 이정은 옮김 / 풀빛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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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그림책 읽는 시간을 가장 즐기는데요.

여기 있던 책 어디 갔어? 책이 책의 소재를 담고 있어서

저는 더 좋았어요. 책을 좋아해서 그런지 책 이야기를 하는 책도 좋더라고요.

아이는 이 책의 색감이 좋아서

한참을 들여다보더라고요.

 

알록달록하면서도 간결하게 사람을 표현하고 동물을 표현했어요.

요즘 미술학원을 다니는 상태라서 그런지

미술학원에서 그려보고 싶다며 이 그림책을 가져갔네요.

아이가 직접 따라서 보고 그리고 표현하기도 좋았어요.

 

개를 찾고 고양이를 찾고 할아버지를 찾고

책을 찾고...온통 찾아 헤매는 날들이 많은데요.

저도 물건을 자주 찾는 편이라서 공감이 많이 되더라고요 ㅎㅎ

 

개가 물고간 책이 어디로 갔는지 찾아 헤매개 되는데요.

상을 받기도 한 책이라서 더욱 관심이 가더라고요.

아이와 책을 찾아 헤매면서 우리는 책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난 그림책이었어요. 그림이 계속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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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너구리 리틀씨앤톡 그림책 35
정명섭 지음, 김효찬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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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자마자 서울의 종묘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아이와 산책을 하던 그 때가 말이에요. 아이가 어렸을 때라서

아이는 종묘에 대한 기억이 확실하지 않아서

이 책을 읽으면 기억이 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종묘는 조선 시대 임금들의 위패를 모셔 놓은 곳은 말하는데요.

귀여운 너구리가 주인공으로

종묘에 대해서도 알아가고 , 탐험하는 모습이 여간 사랑스럽지 않더라고요.

 

동물들을 통해서 보는 세상의 모습을 또 다른 시선을 가지게 하는데요.

간혹 동물들은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고 느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종묘속의 너구리가 자꾸만 생각나서 아이도 너구리에 빠져 들어

재미나게 읽었네요!

 
 

내가 만약 너구리였다면 어땠을까 하고 책을 읽고 난후에

아이와 독후활동으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우리의 문화를 지켜나가는 일은 무척 소중하고 중요한 일임을

다시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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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크누트와 멍청한 그림자
빅터 엔버스 지음, 윤영 옮김 / 예림당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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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와 함께 읽는 책에 푹 빠져 있는데요.

예림당에서 만난 캡틴 크누트와 멍청한 그림자는 너무 재미나더라고요.

책표지도 시선을 확 끌어당겨서 저도 모르게 아, 이 책 재미나겠어 했더니

아이도 무척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 한창 친구들과 몸으로 노는 나이라서 그런지

요즘 아이는 다치기도 하고 멍이 들어오기도 하지만

친구들을 좋아하고 친구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무척 좋아보여요.

주로 놀이터에서 여러가지 놀이를 하는 아이기에

숨박꼭질도 자주 하는 편인데요. 캡틴 크누트와 멍청한 그림자가 꼭 숨박꼭질을 하는 것 같다면서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

 
 

아이가 그린 듯한 재미난 그림들이 가득해서

요즘 미술학원에 다니면서 자신감을 좀 가진 아이는

열심히 책을 보고 그림을 따라 그리기도 하고

자신감의 캐릭터를 만나기도 하는데요.

책을 다 읽고서 독후활동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관심이 가지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네요.

 

그림자와 함께 펼쳐지는 이야기들로 아이는 그 흥미진진함에 빠져들기 충분했어요.

아이의 상상력을 더욱 펼칠 수 있는 책이라서 좋았네요.

특별히 아이가 모험이기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캡틴 크누트와 멍청한 그림자는 저절로 함께 책 속의 모험을 떠나게 만들어주더라고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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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소녀 앨리스 2 - 환경 지킴이를 구출하라 로봇 소녀 앨리스 2
노경실 지음, 송수혜 그림 / 한솔수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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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환경책으로 만난 로봇 소녀 앨리스 환경 지킴이를 구출하라에요.

아이와 환경을 지키는 일, 우리의 지구를 깨끗하게 하는 일이 무엇일지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플라스틱산, 쓰레기산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서

지구의 환경에 위험을 받고 있는데요. 아이와 지구를 아름답게 지키기 위해서

무엇을 하면 좋을가 이야기를 나누게 되어서 좋았어요.

아이는 학교에서도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고 있는데요.

 

귀여운 박테리아들이 이야기가 특히나 재미있다고 아이는 말하더라고요.

그림책에서 동화책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읽기에 좋은 책 같은데요.

아이는 로봇 소녀 앨리스 : 환경 지킴이를 구출하라를

몇 번이나 다시 읽더라고요, 아마도 아이의 감성과 재미를 주는 책이었던 것 같아요.

엄마로서 엄마들은 하다면 해라는 말을 들으면서 웃음이 나왔어요.

엄마들의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네요, 자라나는 아이와 동화책을 읽으면서

생각의 크기를 키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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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 동물 버스 1 : 악기 주인을 찾아 줘! 부릉부릉 동물 버스 1
고테라 시호 지음, 황진희 옮김 / 한솔수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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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어려서부터 그림책을 많이 봐서 그런지

그림책을 무척 좋아해요.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간식을 먹으면서 책을 보는 시간은 무척이나 소중하게 생각하는데요.

 

부릉부릉 동물 버스는 시리즈 책으로 아이와 계속 만나고 싶은데요.

그 첫 시리즈 악기 주인을 찾아 줘!를 만나썽요. 귀여운 그림이 펼쳐지니

아이의 관심이 바로 이어지더라고요.

 

지금의 아이보다 좀 더 어린 아이부터 쭉 재미나게 볼 수 있는 책인데요.

동물들이 귀여운 차량으로 동물버스로 변형되어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이런 장난감이 나와도 아이가 무척 잘 가지고 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동물 버스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너무 멀고 너무 높은 산이고,

엄청나게 높은 비탈진 언덕이 이어지지만,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동물 버스와의 모험을 함께 떠날 수 있었네요.

마지막에는 길찾기 독후활동도 할 수 있어서

알찬 그림책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본 포스팅은 한솔지기 서포터즈로 홀동하면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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