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어려서부터 그림책을 많이 봐서 그런지
그림책을 무척 좋아해요.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간식을 먹으면서 책을 보는 시간은 무척이나 소중하게 생각하는데요.
부릉부릉 동물 버스는 시리즈 책으로 아이와 계속 만나고 싶은데요.
그 첫 시리즈 악기 주인을 찾아 줘!를 만나썽요. 귀여운 그림이 펼쳐지니
아이의 관심이 바로 이어지더라고요.
지금의 아이보다 좀 더 어린 아이부터 쭉 재미나게 볼 수 있는 책인데요.
동물들이 귀여운 차량으로 동물버스로 변형되어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이런 장난감이 나와도 아이가 무척 잘 가지고 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동물 버스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너무 멀고 너무 높은 산이고,
엄청나게 높은 비탈진 언덕이 이어지지만,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동물 버스와의 모험을 함께 떠날 수 있었네요.
마지막에는 길찾기 독후활동도 할 수 있어서
알찬 그림책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본 포스팅은 한솔지기 서포터즈로 홀동하면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