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회사에서 사람을 키우던 사람으로 이제 노년의 나를 키운다는 책의 띠지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회사에서 많은 사람들을 관리하던 인사관리자였지만 이제 은퇴 후의 삶에 대해서
진지한 성찰을 하게 되고 나아가서 발전에 모습을 보여서 저에게는 많은 의미를 준 책이었어요.
이 책은 읽을수록 생활의 실용서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생각이 가장 중요하듯 일흔하나, 성장하기 딱 좋은 나이라는 말에
지금부터 나도 꿈을 행해가도 준비해도 늦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기존의 경계에 나를 가두지 말고
나 자신에게 내가 열려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주변의 타인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생각을 부드럽게 어필하는 하는 유연한 자세가 필요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