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 초등 속담 + 따라 쓰기 - 교과서 속담으로 표현력 향상! 손 글씨는 예쁘게! 바빠 국어
분당 영재사랑 교육연구소.호사라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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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요즘 속담을 많이 알고 싶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속담에 관련된 책도 많이 읽고

매일 자기전에 아이와 속담 말하기 놀이도 하는데요.

그러면서 아이의 사고력은 쑥쑥 자라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고마운 마음이 들고요. 아이가 이제는 속담도 이해하는 나이가 되었구나 싶네요.

 
 

바빠 시리즈는 아이가 현재에도 수학과 영어를 집에서 하고 있는데요.

아이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개념이해와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자꾸만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렇기에 이번에 만난 바빠 초등 속담 따라쓰기도 재미나고요.

우리가 이렇게 자주 속담을 사용하고 있었네 싶기도 하더라고요.

 
 

이 책의 구성은 속담을 이해할 수 있는 짧은 이야기가 나오고

아이가 직접 그 속담을 따라써보면서

그 뜻을 이해하고 생활속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속담의 의미를 알아야 생활의 적재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종합적으로 속담의 의미를 이해하고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 아이에게 재미있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속담을 더 많이 알게 되었답니다

이 책의 끝에는 초성으로 속담을 익히는 단어카드장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즐기고 좋았어요.

아이와 속담을 더 알고 싶다면 바빠 속담+따라쓰기 아이의 문해력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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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의 가상현실 - 2055년, 보안마스크로 생명을 유지하는 세상 열림원어린이 창작동화 2
임어진 지음, 클로이 그림 / 열림원어린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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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람에 따라 그림책과 병행해서 동화책, 어린이도서를 즐겨보고 있는 요즘인데요.

이번에 만난 나로의 가상현실을 아이와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누기 좋았어요.

이야기의 배경은 미세먼지와 탄소흡수를 위한 기후 대응 도시숲인데요.

아이와 쓰레기에 대한 위험과 우리가 환경을 위해서 해야 할 일들을

자주 이야기 나누는 가운데 그 연장선상에서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기후 위기라는 말은 이제는 꽤 오래 들어오게 되었고, 그만큼 우리는 환경에 대해서 민감하게 대처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그림책에서 숲이 사라지는 이야기, 나무가 사라지는 이야기, 동물들이 사라지는 이야기를

먼저 접해본 적이 있기에 어린이도서를 만나본 나로의 가상현실을 낯설지만은 않았는데요.

우리의 환경을 소중히 하고 지켜나가기 위해서 아이와 어떻게 하면 좋은지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당장의 우리의 작은 노려과 실천이 필요하다는 것이 결론이었는데요.

어쩌면 이 일들은 우리의 가상현실로서 만나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점차 위험으로 다가올지도 모르겠어요. 그렇기에 우리는 오늘부터라도 기후의 위기에 대처해서

지구를 환경을 지키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하고요.

아이와 내일은 플로킹으로 집주변의 쓰레기를 청소하기로 했어요.

책을 읽고 실천하는 것, 그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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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있는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 (100쇄 기념 에디션)
이정환 지음 / 시아출판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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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머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유머를 무척 좋아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이 책은 저에게 더 많은 영감을 가져다 주더라고요.

말한마디가 인생을 바꾸는 것처럼 무척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요.

재치있는 말한마디가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이 된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유머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그렇기에 유머러스한 사람을 무척 부러워하고

좋아하는 편인 것 같아요. 유머를 즐기는 능력, 그 능력이 많이 부러워요.

유머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책 속에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읽다보면,

시간이 절로 잘 가더라고요. 아, 정말 재치있는 말이구나

나도 이런 상황에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하고 말이에요.

살아가면서 우리는 말로서 힘든 경우가 , 대화를 통해서 상대방과 갈등이 풀리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말을 잘 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조리있게 생각하는데에서 그 상황을 잘 파악하고 나서

재치있는 말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재치있는 말을 하는 개그맨을 보면, 어쩌면 그렇게 순간적으로 그런 말들이

나올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는데요.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자랄 때 배려가 나오는 것 같아요.

책 속의 내용중에 자신을 낮추라는 말, 그리고 약한 것이 강한 것보다 낫고 지헤로운 것이 똑똑한 것보다

낫다는 말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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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 정신 - 절벽에도 길은 있다
고도원.윤인숙 지음 / 해냄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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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다보면, 위로가 필요할 때가 꼭 있는 것 같아요.

삶에 지치거나 나를 둘러싼 사람들에게 지치거나

꿈에 다가가기가 쉽지 않을 때 말이에요.

그럴 때 책추천하고 싶은 에세이 고도원 정신을 읽었어요.

하나 하나의 이야기들이 많은 울림을 주더라고요. 그렇기에 고도원 정신 에세이를 만나서

오랜만에 내 자신을 돌아보고 지친 저를 위로해주었는데요.

아마도 에세이를 보면서 삶의 의미를 생각하는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에세이는 다른 사람의 생각과 삶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어서 좋아요^^

 
 

지금 제가 어렸을 때 겪은 일들이나 배경은 아니지만,

그 상황이 아빠에게서 많이 들은 이야기들이라서

저에게는 무척 친근하게 다가왔어요, 그리고 삶의 무게와

우리가 앞으로도 살아가면서 어떤 마음으로 힘듦을 이겨내면 좋을지 하고 말이에요.

삶을 겪으면서 알아가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하게 되는데요. 그런 삶에 대한 고찰을들을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저에게 좋은 시간을 만들어주는 책이었어요.

남편도 이 책을 보고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라고 하더라고요.

저희 부부는 매달 한달에 한 권, 육아서와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읽고

독서모임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달에는 이 책으로 서로 읽고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네요.

아무래도 서로가 자신의 추억을 떠올리며 할 이야기가 많은 것 같아요^^

 
 

다양한 이야기들과 소재들이 풍부해서 어떤 이야기를 해도 이 에세이를 다 설명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저는 삶을 노력하며 살아가는 그 속에서 기쁨을 찾는 과정이라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렇기에 매순간 열심히 시간의 낭비없이 살아가려고 노력을 하지만

삶이 힘겨울 때가 있고, 외로움에 몸서리가 쳐질때도 있는 것 같아요. 그건 사람의 성향의 차이일수도 있는 것 같아요.

나에게 소중한 것이 타인에게는 소중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모든 것을 다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는 없지만, 저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다 사랑을 받을 수 없고, 지금 저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어쩌면 저만의 욕심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에요.

그리고 자신에게든 타인에게든 믿음의 힘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믿는다는 것은 그러고 싶다는 소망이고 의지이고 노력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혹시나 저의 진심이 진실되지 않아서, 타인에게 전달이 되지 못했다 하더라도

너무 괴로워하거나 슬퍼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덮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명상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서 좋았어요.

고도원 정신 에세이, 저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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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의 새
로시오 아라야 지음, 김지연 옮김 / 너와숲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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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상상력을 매번 마주칠수록 신기하고

기발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너와숲의 머리 위의 새는 그런 아이의 상상력과

물음을 마주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책이에요.

머리위의 새는 아이도 참 좋아하더라고요.

아마도 아이의 생각을 질문을 직접 다가갈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림도 무척이나 아름답고 색감도 좋아서

저는 이 그림책을 볼 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이런 그림책을 만나서 행복하다는 생각도 절로 하게 되었고요.

아이에게 너도 이런 질문을 하니, 생각을 하니 물어보니

아이도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공감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그림책이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질문을 하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생각은 더욱 깊어지는 것 같아요.

아이와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소통하는 것이 참 좋더라고요.

아이의 생각과 문해력을 높여줄 수 있어서 좋았고요!

 
 

아이와의 소통은 그림책으로 열심히 하고 있어서

더욱 좋았던 너와숲 머리위의 새였어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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