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위의 새
로시오 아라야 지음, 김지연 옮김 / 너와숲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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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상상력을 매번 마주칠수록 신기하고

기발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너와숲의 머리 위의 새는 그런 아이의 상상력과

물음을 마주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책이에요.

머리위의 새는 아이도 참 좋아하더라고요.

아마도 아이의 생각을 질문을 직접 다가갈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림도 무척이나 아름답고 색감도 좋아서

저는 이 그림책을 볼 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이런 그림책을 만나서 행복하다는 생각도 절로 하게 되었고요.

아이에게 너도 이런 질문을 하니, 생각을 하니 물어보니

아이도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공감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그림책이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질문을 하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생각은 더욱 깊어지는 것 같아요.

아이와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소통하는 것이 참 좋더라고요.

아이의 생각과 문해력을 높여줄 수 있어서 좋았고요!

 
 

아이와의 소통은 그림책으로 열심히 하고 있어서

더욱 좋았던 너와숲 머리위의 새였어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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