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라나는 모습은 정원의 식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잘 보살펴 주고, 아꺄주고
물을 주고 햇볕을 관리해주어야 하는 것처럼
아이들에게는 사랑을 듬뿍 주어야 하는데요.
우리는 정원처럼 자라요 책은 아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크레용으로 그린 듯한 그림은 더욱 저의 마음을 끌더라고요.
저는 지금 어린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 몰입을 하면서 읽을 수 있었는데요.
정원을 키워보는 사람이라면 더욱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와 정원은 정말 많이 닮았다고 하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더욱 잘 느끼겠더라고요. 눈 깜짝할 사이 뭔가 달라져 있으니까요.
아이다움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이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다그치고 있는지
사라지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어요.
아이에게 좀 더 많은 보살핌과 사랑을 주어야지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케이크를 좀 먹으면 어때? 라는 책의 제목을 보고 어떤 내용일까 무척이나 궁금하더라고요.
다이어트도 섭식 장애도 이젠 좀 피곤하다는 말,
저도 살아가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남의 눈을 너무 의식하느라 정작 나의 내면을 채우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싶었어요.
이 책은 자신의 몸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데요. 진정 나를 사랑하고 나의 내면을
가꾸고 채우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줘요. 무리한 다이어트와 금식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기에, 운동을 열심히 하고 맛난 것을 먹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우선 내 몸을 평가하고 그 평가에 너무 휘둘리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고요.
특히나 성장기의 아이들이 지나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몸에 많은 무리를 주게 되는 것 같아요.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운동을 하는 것이
몸을 바르고 사용하고 건강함을 유지하는 비결인 것 같아요.
그렇기에 더욱 이 책은 아이들과도 함께 보고 싶었어요.
아이들의 생각을 잘 알고 잘 설명을 해주는 책이었거든요.
휴식의 중요성을 무엇보다 잘 알게 되었고
몸의 중요성을 더욱 잘알게 되어서
케이크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 있는 책이었어요.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도 다시 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
본 포스팅은 한솔지기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작성되었습니다
아이는 요즘 독서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그렇기에 한솔수북에서 만난
초등추천도서 고글래퍼 이호문이에요!
재미난 표지가 아이와 저의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단번에 이야기속으로 빠져들어서 읽더라고요.
이호문은 말을 잘 못해서 친구들과 평소에 이야기를 나눌 때는 더듬지만
집으로 돌아와 래퍼가 되었을 때는 자신만의 강점으로
신나게 노래를 하지요, 누구나 단점이 있고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는 것처럼
우리는 모든 것을 잘 할 수 없고 완벽하지 못하는 것을 압니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의 단점은 더 잘 보이는 법이라서
친구들은 이호문을 놀리는 거죠, 사람들의 생각은 계속 꼬리를 물고 발전해서
더 큰 오해를 낳기도 하고요. 친구들이 일부러 말 더듬는 척 하는 거냐고 물어봤을 때,
랩을 잘 하는 것처럼 보이려고 평소에 말을 더듬는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그런 오해가 얼마나 마음의 아프고 상처가 될까 싶기도 하고요.
아이와 이 책을 읽으면서 타인의 상처에 대해
그리고 친구들을 배려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그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그렇기에 자신의 장점을 꾸준히 살리는 노력에 대해서도
매일 노력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고요.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좋았던 한솔수북 초등추천도서 고글래퍼 이호문였어요
저도 아이의 마음을 좀 더 잘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아이도 재미있다면서 몇 번이고 읽었던 책이네요.
아이에게 한 편의 동화가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에게 다양한 그림책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 엄마의 마음인데요.
이번에 만난 기린 조제핀은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방법을 알려주네요.
그래서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지 않았나 싶어요.
아이에게 좋은 그림책을 많이 보여주고 싶어서,
세계적인 상을 받은 그림책도 꼭 보여주고 있는데요.
기린 조제핀은 마지막에 세상을 향해 감탄의 마음을 보내는데요.
아이도 저도 그런 하루를 보낸 적이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요.
우리는 매일 대하는 자연에 대해서 얼마만큼 관심을 보이고
사랑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요.
기린 조제핀이 파란 하늘을 향해 긴 목을 쭉 내미는 모습에
아이와 저는 우리가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 쳐다보았는지
생각해보게 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기린 조제핀은 동물 친구들을 찾아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요.
어린 조제핀은 한 번도 만나 본 적이 없는 가을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해요, 그 상상만으로 우리는 하루를, 내일을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싶어요.
조제핀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감탄하는 것이랍니다,
그 말에 저도 아이도 감탄하는 삶을 살아가보자 싶은데요.
감사할 일이 곧 감탄할 일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호기심 많은 기린 조제핀을 따라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세계를 관찰해보려고요!
아기가 좋아하는 고양이 그림책을 만났어요,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만날 수 있어서 아이가 너무 좋아한 책인데요.
아직 고양이를 키워본 적은 없지만
아이가 고양이를 너무 키워보고 싶어해서 더욱 반갑게 만났는데요.
고양이는 나는 정말 최고야 라는 말을 자신에게 하는데요.
그런 자신감을 가지는 것은 정말 훌륭하고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아이에게 자신감을 만들어줘야 겠다 싶고요.
이 책은 고양이의 생활습관,그리고 고양이가 생태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었던 그림책이었어요.
그리고 고양이와 즐겁게 노는 아이를 보면서, 아이도 고양이를 너무 키워보고 싶어 하더라고요.
아이 역시 고양이를 안으면서 이렇게 말하죠.
잡았다, 역시 난 최고라니까 라고 말이에요.
우리는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여기서 알 수 있는데요.
살짝 허술하기도 하지만, 따듯하게 안아주고 같이 놀아 주니 행복하고
오늘도 최고의 하루였어라는 말이
이 책의 주제가 아닐까 해요, 아이에게 즐겁게 논 하루는 최고의 하루가 된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사랑스러운 고양이와 아이를 만날 수 있는 유아그림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