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좀 먹으면 어때? - 다이어트도 섭식 장애도 이젠 좀 피곤해서요 혼자서 2
마리아 레린 지음, 마리나 테나 그림, 김영주 옮김 / 오유아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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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케이크를 좀 먹으면 어때? 라는 책의 제목을 보고 어떤 내용일까 무척이나 궁금하더라고요.

다이어트도 섭식 장애도 이젠 좀 피곤하다는 말,

저도 살아가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남의 눈을 너무 의식하느라 정작 나의 내면을 채우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싶었어요.

이 책은 자신의 몸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데요. 진정 나를 사랑하고 나의 내면을

가꾸고 채우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줘요. 무리한 다이어트와 금식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기에, 운동을 열심히 하고 맛난 것을 먹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우선 내 몸을 평가하고 그 평가에 너무 휘둘리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고요.

 

특히나 성장기의 아이들이 지나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몸에 많은 무리를 주게 되는 것 같아요.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운동을 하는 것이

몸을 바르고 사용하고 건강함을 유지하는 비결인 것 같아요.

그렇기에 더욱 이 책은 아이들과도 함께 보고 싶었어요.

아이들의 생각을 잘 알고 잘 설명을 해주는 책이었거든요.

 

휴식의 중요성을 무엇보다 잘 알게 되었고

몸의 중요성을 더욱 잘알게 되어서

케이크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 있는 책이었어요.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도 다시 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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