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케이크를 좀 먹으면 어때? 라는 책의 제목을 보고 어떤 내용일까 무척이나 궁금하더라고요.
다이어트도 섭식 장애도 이젠 좀 피곤하다는 말,
저도 살아가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남의 눈을 너무 의식하느라 정작 나의 내면을 채우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싶었어요.
이 책은 자신의 몸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데요. 진정 나를 사랑하고 나의 내면을
가꾸고 채우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줘요. 무리한 다이어트와 금식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기에, 운동을 열심히 하고 맛난 것을 먹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우선 내 몸을 평가하고 그 평가에 너무 휘둘리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고요.
특히나 성장기의 아이들이 지나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몸에 많은 무리를 주게 되는 것 같아요.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운동을 하는 것이
몸을 바르고 사용하고 건강함을 유지하는 비결인 것 같아요.
그렇기에 더욱 이 책은 아이들과도 함께 보고 싶었어요.
아이들의 생각을 잘 알고 잘 설명을 해주는 책이었거든요.
휴식의 중요성을 무엇보다 잘 알게 되었고
몸의 중요성을 더욱 잘알게 되어서
케이크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 있는 책이었어요.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도 다시 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