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로 만난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에요.
태도가 경쟁력이다라는 말이 무척이나 와 닿는 띠지였는데요.
제일기획 부사장에서 최인아책방 대표인 작가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도 나중에 책방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 관심이 가더라고요. 책을 펼치니 처음 질문이 왜 일을 하느라 이더라고요.
예전에 저도 회사를 다닐 때, 왜 내가 이 일을 하고 있지?
왜 회사를 다녀야 하지 하고 정말 많은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나요.
그러면서 회사에 대한 불만을 친구에게나 언니에게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수십 억을 번다면, 지금 나의 수중에 그런 보유자산이 있다면
과연 나는 일을 할것인가 하지 않을 것인가 잠시 고민을 하게 되더라고요.
부자여도 보유재산이 살아가는데 충분하다고 하더라도
일을 하면서 성취감과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얻고 싶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가 살아가는데에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필요한데
삶의 의욕은 각자마다 다르겠지만 일이 주는 동기는
자신 자신을 발전시키고 삶의 활력을 주는 원동력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