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국어에 대한 부담가도 조금씩 느끼더라고요.
그렇기에 집에서 꾸준히 독서를 하면서도
국어문법을 조금씩 하고 노출을 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만나게 된 달곰한 문해력 초등 문법이에요!
아무래도 우리말 국어라도 문법이 들어가면 , 아이가 어려워하거나 힘들어하기 마련인데요.
문법 개념이 녹아있는 문장을 필사하고
꼭 알아야할 문법 개념을 익히고
쉬운 문장으로 문법을 이해하게 구성을 해 놓은 달곰한 문해력 초등 문법이에요!
쓰면서 익히니 아이도 덜 부담스러워하고
문해혁이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어려운 용어가 나오거나 아이가 아직은 접해보지 못한 과학용어, 사회용어가 나오면
개념이 잡혀있지 않아서 이해를 잘 못하고 넘어가더라고요.
그렇게 다양한 단어들을 잘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달곰한 문해력 초등 문법 초등국어 문제집을 살펴보니,
구성와 특징이 무척 마음에 들더라고요,
필사하며 익히고 문법 개념을 익히고, 개념을 확인하고
쉬운문장쓰기, 바른 문장쓰기, 생각쓰기, 정답 및 해설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하기에도 좋았어요!
처음에는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에 대해서 이해하고 구분해보기로 했는데요.
우리가 사용하는 말중에는 고유어 말고도
한자어, 외래어가 정말 많이 사용히 되고 있더라고요.
그렇기에 아이도 외래어인지 모르고 사용하고 있었고요.
한자어는 요즘 5급 한자를 공부하고 있어서 그런지
구분을 잘하더라고요. 그렇기에 아이가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부분도 많지만
이렇게 학습으로 알아가는 전문적인 지식도 이제 고학년이 되니, 알아야
글을 이해하겠더라고요.
그리고 필사는 아이와 꼭 함께 해보고 싶었던 부분인데 함께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필사의 힘을 믿으면서
해나가려고 하는데요. 하나의 주제를 잘 알게 되어 있어서
아이의 국어문법이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문제집이 생기면 바로바로 계획을 짜서 오랜 시간 걸리지 않게
완북을 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달곰한 문해력 초등 문법 6단계로
아이의 국어문법의 이해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 같아
높은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이제 오답도 더 잘 분석해서 , 지식을 제대로 잘 알아가기를 바라고 있어요.
국어문법 시작하고 싶으시다면,
달곰한 문해력 초등 문법으로 시작해보세요,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될꺼에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타인과 다르고 싶을 때도 있고, 같아지고 싶을 때도 있는데요.
그렇기에 이 책은 더욱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어요.
같은 줄 알았던 타인이 나의 마음과 다를 때
우리는 실망하거나 절망하기도 하지요.
비슷한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느꼈는데
상대방이 밀어낸다면 너와 나는 같지 않다고 한다면
우리는 쉽게 좌절하게 되지요.
한 눈에 봐도 나와는 다른 흰양과 검은 양 !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그것은 단지 생각의 차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보기에는 달라도
눈이 두 개이고 입이 하나이고 발이 4개라는 것은
양이라면 누구나 공통적인 사항이죠.
이런 보편적인 사항을 가지고 우리는 닮았다고 말해줄 수 있는 것,
너무 사랑스럽고 관대한 마음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주인공인 검은 양은 끝없이 자신과 닮은 친구들을 찾아가지요.
결국 깨닫는 것은 마음의 문제라는 것인데요.
우리도 살아가면서 외모만으로 판단하고 나와 다른 사람이라고
배척하지 않았는지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마음을 나누어 보고 이야기를 나누어 봐야 비로서 상대방을 알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오해를 하고 그로 인해 더욱 가까워지기도 하고
멀어지기도 하는데요, 자신과 비슷한 친구를 찾아 여행을 했던
검은 양의 마음을 많이 헤아리는 시간이 되었고,
무엇보다 내가 편견없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대상중의 하나가 바로
친구가 아닐까 해요. 친구자판기는 친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
따뜻하고 재미난 그림책이었는데요. 친구를 많이 좋아하는 아이는 많이 공감하면서 보더라고요.
재미난 친구들이 나오는
심심할 때 나랑 놀아주는 친구자판기가 곁에 있다면,
어떤 느낌일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읽었어요.
좋아하는 친구와 ,마음맞는 친구와는
하루 종일 놀아도 시간이 모자란데요. 그러다가 의견이 안 맞아서 다투기도 하고
서로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되는데부터
친구에 대해서 소중한 친구를 그리워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친구와 둘이서 매일 뭐하고 놀까 고민하느라 바쁘다는 말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게 느껴지더라고요.
많이 놀고 많은 것을 배울 나이에 좋은 친구를 만나서 상호 작용을 잘하기를 바라는데요.
귀여운 그림체는 이야기에 더욱 빠져들게 하더라고요.
집에서 두리와 놀다가 엄마의 잔소리를 듣고 밖에서 나가 노는데요.
두리와 아주 사소한 일로 다투어서 놀지 않게 되고
깜빡 낮잠을 자게 되는데, 그 속에서 자판기 친구들을 만나게 되죠.
하지만 꿈일 뿐이라 아쉬웠는데, 정말 두리가 찾아와서
서로 화해하고 너무 기뻤던 신우의 이야기였어요.
아이에게도 정말 좋아하고 잘 지내는 친구가 있는데요.
그 속에서 우정을 잘 지켜나가기를 바라게 되네요.
당장 친구를 만나고 만나서 재미나게 놀고 싶게 만드는
놀 궁리를 하게 만드는 친구자판기 그림책이었어요.
쉽고 간단하면서도 친구의 의미를 잘 알게 해주는 책이라서
그림책추천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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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그림책 #초등저학년추천도서 #교과연계도서 #노란돼지 #조경희작가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을 만났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치아를 가진 아이가 표지에 등장하는데요.
이가 하나 빠져있네요. 지금 큰아이도 이가 많이 빠지는 시기라서
더욱 공감하면서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어요.
노오란 표지가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무엇이든 함께하던 소중한 이가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되어요.
유치가 지나고 영구치가 나기 위해서 기존에 있던 이가 흔들리기 시작하는 건데요.
아이가 이를 빼기 위한 고군분투가 시작이 되네요.
누구에게나 이는 무척이나 소중하면서 아껴야 하는 존재인데요.
주인공 아이와 함께 할아버지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진해잉 되어요. 이를 빼는 두려움이 있지만
할아버지는 이야기 해주시죠, 좀 아프고 놀라긴 하지만
그 과정을 이겨 내면 정말 기쁘단다, 형아가 되는 순간이라고.
저도 아이에게 형아가 되는 과정이라고 이야기를 해주어야겠다 싶더라고요.
거의 노랑, 검정, 흰색으로 이루어진 그림책은 이 색감만으로도
충분히 이쁘고 아름답더라고요. 형아라는 마음가짐으로 이가 빠지는 날을 기다리는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지고요.
이가 흔들리는 순간을 그리고 이가 빠지는 과정을 재미나게
그리고 아이의 아이의 성장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와함께 보기 넘 좋았어요!
책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아이라서 공부보다는 책이 먼저인데요.
요즘 마음 이음 출판사의 지식 잇은 아이 시리즈에 푹 빠져있네요.
아무래도 학년이 높아지다보니, 어린이신문에서도
친구들과의 대화에서도 듣는 것이 많아지더라고요.
그리고 교과서에도 지식이 점점 넓어지고 있고요.
이번주에는 세상을 움직이는 작은 가루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우리가 사용하는 가루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대표적으로 아이들이 먹는 약가루부터 석면가루, 폭죽에 들어가는 가루 ,
쓰고 그리는 가루, 예술품이 된 가루 등 정말 종류가 많았어요.
아이는 특히나 폭죽에 들어가는 가루에 대해서 관심을 보였는데요.
불꽃놀이에서 노란색 불꽃을 내는 나트륨가루를 알게 되었어요.
아이가 평소에 궁금해 하던 질문들이 대화로 이어지니,
더욱 흥미롭게 깊게 들여다보아서 좋았어요.
저절로 화학에 대한 접근도 가능하고요.
미세먼지가 가루라고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걸러져야 하는 가루에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는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데요.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착용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먼지가 많을수록 콧물과 침도 많아지는데요.
아이가 그런 현상을 이해하는데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세상에는 정말 많은 가루가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재미나게 읽으면서 알수가 있었는데요.
세상을 움직이는 작은 가루들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아이는 몸에 대해서 그리고 세상의 현상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맛있는 가루도 있고 무서운 가루도 있고 신기한 가루도 있다면서,
집에 어떤 가루가 있는지 찾아 보기로 했어요~~
아이는 치료하는 가루에 대해서도 유심이 들여다보더라고요.
아마도 그 날 알약을 먹지 않고, 가루약을 먹어서 아마도 더 알고 싶었던 것 같아요.
저도 아이와 함께 마음이음 세상을 움직이는 작은 가루 이야기를
읽으면서 유리가루, 토너가루도 알게 되어서 지식을 더 확장할 수 있었네요.
가루에 대해서 아이가 궁금증을 가진다면,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보게 될 이야기,
마음이음 세상을 움직이는 작은 가루 이야기
초등 과학 도서로 추천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