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진짜로 궁금했던 환경이야기에 대해서 만나보았어요. 초등학생인 아이는 학교에서 여러가지 환경 관련 활동도 하더라고요, 저도 집에서 아이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실천하게 해주고 하는데요. 저도 평소에 너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어요! 우리가 무심코 아이에게 이렇게 해야해 하던 사실들을 아이에게 재미나게 그리고 쉽게 설명을 해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예를 들면 냉장고 문은 왜 빨리 닫아야 하는지 물티슈는 왜 변기에 버리면 안되는지 설명을 해주지 않으면, 궁금해하지 않으면 우리가 모르고 그냥 그렇게 해야 하는 거라서...라는 이유를 대게 되는데요. 100 이라는 궁금증을 만나서 과학지식도 쌓고 생활속의 지혜도 덤으로 알게 되어서 아이와 요즘 한 꼭지 읽으면서 지구를 생각하고 환경을 생각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평소에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그런지 더욱 잘 들여다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그림도 재미나고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딱딱하지 않고 궁금증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가기 좋았어요! 어른이 함께 보기에도 누구나 보기에 좋더라고요. 지식책은 간혹 딱딱하면 이해하기 어려워서 들여다보기 힘든데 말이에요. 태양광 발전소는 어디에 설치하면 좋은지 아이와 어린이신문 보면서 궁금했었는데 아이와 평소에도 궁금한 점을 차근차근 해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더욱 성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더라고요,
와이 시리즈에서 성에 대한 시리즈도 찾아보고요.
조금씩 아이에게도 2차 성징이 나타날텐데 미리 알려주고
너무 겁먹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해주는
포리의 어린이 성고민 상담소를 다락원에서 만났어요.
아이에게 무척이나 앞으로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아이가 물어보면
어떻게 가르쳐줘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고,
어떻게 무엇보다 설명을 해줘야 하나
제대로 설명이 가능할까 걱정을 했었는데
이 책 하나 마스터를 한다면 아이에게 제대로된 올바른 성교육을
집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렇기에 요즘 한 페이지씩 천천히 읽으면서 아, 이것은 이렇게 설명을 해주면 되겠구나 싶더라고요.
사춘기의 의미에 대해서도 잘 알지못하고
그냥 쓰고 있었는데, 저도 아하 하면서 알게 되어서 좋았네요.
아이들에게 이런 여러가지 현상이 일어났을 때 아이들도
많이 당황할 꺼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기에 엄마인 저도 미리 이런 상황을 인지하고
아이를 안심시키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알려줄 수 있는
포리의 어린이 성고민 상담소는 그 내용이 그림으로도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무척이나 알차더라고요.
아이들도 나중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고 사랑에 대해서 알게 되고
여러가지 심리 변화도 몸의 변화도 격게 될 텐데요.
아이에게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성교육책을 만나고 싶다면
아이들이 들여다보고 이해하기도 좋은 포리의 어린이 성고민 상담소를 추천 드리고 싶어요!
예전에는 큰 아이가 손 씻는 것에 재미가 있어서
참 오랫동안 거품 놀이를 하면서 재미나게 씻고는 했는데요.
요즘은 자꾸만 안 씻으려고 하더라고요.
그렇기에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책으로 아이와
재미나게 소통하면서 씻는 것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필요성을
말해주어야 겠다 싶었어요.
그러다가 만난 미운오리새끼 ▶ 뽀득뽀득 무사 목욕을 부탁해에요.
아이들은 이제 활동량이 많아서 매일매일 샤워를 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해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냄새도 덜 나고요. 사춘기로 갈수록 더욱 그러한데요.
아이에게 어릴 때부터 올바른 씻기를 가르쳐 주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귀여운 무사가 나와서 아이에게 씻는 법도 자세하게 가르쳐주는데요.
머리부터 온 몸을 자세하게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게 만들어주니
어떻게 씻어야 할지 모른다면 더욱 재미있게 보면서
씼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어요.
머리를 감는 방법도 아이에게 가르쳐 주지만, 생각처럼 잘 하지는 못하더라고요.
어른들도 대강감을 때가 있는 것처럼 말이에요.
머리카락의 청결은 머리의 두피와도 연결이 많이 디고
목욕을 하고 나서는 바로 말려야 하는 것을 알려주지만
아이는 젖은 채로 있는 시간이 많은데요.
이 책 덕분에 아이가 더욱 잘 씻게 되었다는 것을
공공연한 사실이 되었네요.
지금까지 아이에게 무턱대고 잘 씻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다면,
이 책을 통해서 아이에게 좀 더 잘 씻는 법도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책의 마지막에는 게임처럼 해놓아서 아이가 더욱 좋아하네요.
미운오리새끼 ▶ 뽀득뽀득 무사 목욕을 부탁해
지금은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는 계절이 왔는데요.
그렇기에 아이에게 봄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알려주고 싶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요.
계절을 이해하고 알아가는 것은 아이의 자라남에 따라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는 자연속에서 자라나야 한다는 것을 매번 중요하게 느끼는데요.
아이를 위해서 시골로 이사를 가거나 자연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많아 가죠. 자연에서 뛰어놀고 자연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충분히 자극이 되고 잘 발달이 되는 것 같아요.
계절수집가는 사랑스러운 사물의 그림들이 표지에 가득한데요.
스티커도 주셔서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색연필로 그려진 예쁜 색감들의 그림들이 가득한 그림책인데요.
저도 따라서 해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더라고요.
봄에 대해서 감성적으로 다가가기에
자연 관찰책이 아니라 자연을 알아가는 따뜻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사계절은 만날 수 있는 그림책이라서
아이에게 계절에 대해서 변화에 대해서 알려주기 좋더라고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도 일깨워주고요.
아이와 자연과 함께 놀면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놀이들도 소개되어 있었는데요.
꽃반지를 만들어서 서로의 손가락에 끼어주면
아이도 저도 오래 기억에 남겠죠?
유아그림책으로 추천 하고 싶은 가계절이야기 키위북스에서 만나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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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지만 아이도 호기심이 무척 왕성하고
새로운 지식에 대한 흡수를 잘 하고 있는 편인데요.
아직 아이이다 보니 과목을 골고루 학습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어떤 때는 과학이 쉽다고 하다가도 진단평가를 치고 나서는
가장 낮은 점수를 받기도 하고요.
그렇기에 아이의 과학적 지식을 잘 쌓아주고 호기심을 유지시켜 주어야지 싶어서
만난 책이 바로 왜 ?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물리 편이에요.
저는 다양한 과학분야중에서도 물리가 늘 어렵기 느껴지는데요,
아이는 우주도 좋아하기에 좀 더 가깝게 다가가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과학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다양한 현상들이 과학으로 설명되어 질 수 있기에
아이에게 과학은 어렵고 실험도 잘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과학을 찾고 재미와 흥미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었어요.
우리가 매일 열고 닫는 냉장고을 보더라도
왜 꽉 닫히는지 정말 아리송했던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아이도 평소에 말은 안했지만 궁금하고 알고 싶어던 내용들이
가득 들어있는 책이라서 아이와 무척 재미나게 읽었는데요.
과학 상식을 넓혀갈수록 아이의 과학적 이해력은 높아져서
아이의 사고력에도 연관이 되는 것 같아요.
생활과학도서를 안그래도 찾고 있었고
아이가 평소에 과학잡지를 잘 들여다보려고 노력중인데,
이 책을 통해서 과학적 흥미를 높이고 과학을 더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과학의 원리를 알아가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난 것 같더라고요.
엄마인 저에게 과학의 여러가지 현상들을 설명해주려고 하고요.
책 한 권으로 아이의 과학적 지식도 쌓고
흥미도 높아 질 수 있다는 것을 왜?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물리 편으로 더 잘 알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