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 - 프로젝트 군상의 86가지 행동 패턴
톰 드마르코 외 지음, 박재호 외 옮김 / 인사이트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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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IT개발자로써 프로젝트 투입이라는 말은 신세계로의 탐험과 같다.

가지각색의 사람들을 모아 하나의 목표로 달려간다.

크흐~ 멋지지 않은가..

하지만 실상은...

프로젝트가 왜 서쪽으로 가는지에 대해 궁금해하며 책을 펼쳐본다.

​​

책 설명 -

책은 360페이지 정도로 꽤 양이 많은 분량이고 크기는 들고 읽기 좋은 일반 소설책 크기이다.

중간중간 여백과 그림이 많아 읽기에 많은 양은 아니다.

서평 -

첫 표지부터 뭔가 쫘악 당기는 매력이 있는 책이다.

제목을 "프로젝트가 산으로 간 이유는?"이라고 지어도 좋지 않았을까 싶다.

한국이 아니라 외국의 책을 번역한 책이라 한국 정서와는 다르겠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페이지를 넘기는데..

도저히 책을 놓지 못하고 점심시간까지 식당에 앉아 계속 읽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중요한 점은 생각을 하면서 봐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는 거지같은 추억을 헤집는 느낌이라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어찌나.. 외국 놈들도 한국놈들 같은지...

개발자라는 직업이 가진 천성은 범 국가적인 듯 하다.

20년 넘게 프로젝트라고 이름붙인 업무를 진행하다보니

별별 경우를 다 봤는데 공감이 아주 많이 되었다.

프로젝트 관리자, 개발자라면 읽어볼 책으로 추천한다.

서평을 마치며 -

프리랜서로 일하는 지금 프로젝트는 또 다른 직장에서의 신입생활 시작과 같다.

항상 새롭고 신기한 분위기와 희안한 사람들을 만나고는 한다.

좋은 것보다 나쁜 것을 기억하기 쉬운 인간 본성 때문에 좋았던 적이 딱히 없었다.

접해보기 전에 이런 것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드는 프로젝트도 있었고

svn을 까보면 나 혼자만 commit하고 있는 것을 보며

대체 저놈들은 왜 일을 하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가진 프로젝트도 있었다.

프로젝트가 문제, 사람이 문제, 환경이 문제.. 모두다 문제..

하나같이 문제 투성이인데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든 프로젝트는 끝나있다.

성공이든 성공같이 생긴 실패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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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지식재산권으로 평생 돈 벌기 - n잡러시대 방구석에서 창업하기
남궁용훈 지음 / 리텍콘텐츠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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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사업을 시작하고 싶었고 사업을 시작했었고 성공은 하지 못했다.

이게 아마 내 묘비에 쓰일 문구가 아닐까 싶다.

창업에 대한 열망을 품었고 지금도 항상 머릿속에 멤돈다.

특허, 상표권에 대해서도 피해를 입었던 경험을 떠올리며 책을 펼쳐본다.

책 설명 -

책은 290페이지로 적은 양은 아니고 크기는 일반 소설책 정도의 크기이다.

여러 사례에 대한 이미지와 표가 포함되어 있어 이해하기 쉬운 구성이다.

서평 -

책을 읽는데 걸린 시간은 한시간이 되지 않았다.

가볍게 보려했는데 뭔가 빨려들듯이 페이지를 넘기다보니 어느새 다 읽어버렸다.

법에 대한 복잡한 내용은 중요한 내용만 읽고 나에게 관계되었던 내용은

좀 더 신경써서 읽어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어버렸는데

구성 자체는 정말 잘 짜여져 있다.

책 표지에 나오는 "특허, 지식재산권으로 평생 돈벌기"라는 점잖은 제목보다

"당신! 그래, 당신 말이야! 창업은 안 할거야?" 이런 식으로 지으면

훨씬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특허, 지식재산권 등에 대한 내용으로 책이 쓰여져 있지만 다 읽고 난 후의 느낌은 이렇다.

"늦기 전에 창업에 대한 열망을 다시 피워야 겠는데?"

특허, 지식재산권 등도 법이기 때문에 읽기에 껄끄러운 것이 당연하다.

때문에 사례와 몰라서 입을 수 있는 피해 등을 위주로 보면 좀 읽기 쉬울 것이다.

서평을 마치며 -

예전에 특허 등록을 위하여 군 쪽에서 의뢰를 받은 적이 있다.

자세히는 밝힐 수 없으나 IoT를 이용한 폭발물에 관한 시제품 제작이었다.

말은 거창하지만 아두이노와 간단한 회로를 이용한 신호 주고받기였다.

이때 든 생각은 이랬다.

'이걸 만들어주는게 돈을 준다고?'

이 일 외에도 아두이노로 만든 RC탱크를 부산에 있는 대학생이 졸업작품으로 내야 한다고

구매해간 적이 있는데 취미를 발전시키면 돈이 되는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좀 연구하여 남들보다 앞서나가서 특허 등을 냈다면 내 인생은 좀 더 성공한 인생이었을까? 라는 의문도 든다.

지적 재산권에 대해서는 참 할말이 많다.

빌어먹을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랭킹을 메겨주는 사이트, 앱을 만들려고 도메인을 구매한 적이 있다.

이 도메인 이름이 인스타그램의 도메인과 비슷하니까 사용하지 말아라는 내용으로 이메일이 왔었고

난 장난이나 스팸메일로 생각하여 10만 달러를 주면 도메인 소유권을 주겠다라는 내용으로 답장을 보냈다.

그 뒤로 법적으로 처리하겠다는 이메일이 왔고 신경을 쓰지 않았다.

아니!! 인스타그램이 얼마나 큰 회사인데 사용하지도 않은 도메인에 대해 시비를 건다고 그 누가 생각하겠냐고!!

2주 뒤 DHL특송으로 내용증명 비스무리한게 와서 바로 도메인 소유권을 넘겨줬다. 그것도 공짜로...

암튼 특허, 지식재산권 등에 대해 아무런 지식이 없거나 잘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는

절대!! 절대 창업은 꿈도 꾸지 않기를 바란다.

최소한 이런 책 열권 정도는 보고 이것저것 잘 알아보고 소위 전문가라고 칭하는 사람도 만나기를 권한다.​

결론은 인스타그램 쪼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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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성공의 인사이트, 유대인 탈무드 명언 - 5천 년 동안 그들은 어떻게 부와 성공을 얻었나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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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어릴때부터 남보다는 성공을 하고 싶었고 더 낫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었다.

대체 성공은 어떻게 할 수 있고 부를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도 모르면서

발버둥만 친 듯한 느낌이다.

이 책에는 성공과 부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궁금해하며 페이지를 넘겨본다.

책 설명 -

책은 총 250페이지 가량 되는 분량이고 크기는 좀 작아서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다.

문장 하나하나의 넓이가 적당하여 읽기가 편했다.

명언을 영어로도 써놓았기 때문에 한글로 된 명언을 읽고 다시 한번 음미하며 영어로

읽으니 뭔가 유식해진 느낌이다.

서평 -

탈무드는 한권의 책이 아니라 천만 단어, 38권 분량의 방대한 양의 유대인 율법학자의 구전과 해설을 집대성한 책이며 구전이 많기 때문에 정말 이런것까지 필요한가라고 싶을 정도의 내용도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내가 소유한 낙타가 상점을 밝히는 촛불을 건드려 상점에 불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라던지 성경의 비틀린 내용을 담은 책이라는 의견도 있다.

뭐 이래저래 양도 많고 구전을 담은 책이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든다.

성경도 여러차례 읽어보았지만 그 중 마음에 담을 내용도 있지만 아닌 내용이 더 많았다는 기억을 더듬어보면 탈무드 역시 성경과 비슷한 맥락으로 생각하고 필요한 내용만 마음에 담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이 책은 상당히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탈무드라는 책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수준의 양이지만 38권 분량의 방대하고 쓸데없는 지식중 부와 성공에 대한 필요한 내용들만 골라 정리를 하여 생각날때마다 볼 수 있도록 해준 저자의 노력이라면 책값은 한다고 생각된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중간중간 쿡쿡 찌르는 듯한 명언들을 보며 참 잘 골라서 집필했네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

차례대로 정독하는 방법으로 읽는 것 보다는 커피 한잔 마시며 내키는대로 페이지를 넘겨가며 명언 하나씩 읽고 자신에게 대입해보며 곱씹으며 읽는 방법을 추천한다.

서평을 마치며 -

30대까지는 어떻게든 성공하고 싶었고 성공해서 부를 얻고 싶었다.

누가 쫓아오는 것마냥 스스로 더 열심히 남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면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파묻혀 있었다.

이제 마흔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세상을 둘러보면..

뭐랄까.. 덧없다? 의미없다?

꽉 쥐려고 했던 무언가를 놓으니 마음이 평안하다.

부? 성공?

지금에 와서는 마음이 편안한 것, 건강한 것이 최고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이렇게 글을 쓰는 와중에도 귓가에 헬스장 옆자리에서 옷 갈아입던 할아버지가 친구에게 했던 말이 떠오른다.

어제 CT를 찍었는데 심방이 커져서 오늘 경희대 병원에 검사 받으러 가야해.

나이가 먹을 수록 계속 고장이 나.

돈 벌어서 뭐해.

고장나도 갈지를 못하는데.

건강한게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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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둘리지 않는 말투, 거리감 두는 말씨 - 나를 휘두르는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책
Joe 지음, 이선영 옮김 / 리텍콘텐츠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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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매번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논리적인 흐름에 맞추어 생각해야 하는 개발자라는 직업을 가진 나에게는 사람과의 관계가 제일 어렵다고 생각한다.

일단 답이 없고 성격, 반응, 행동 등이 상황마다 달라 예측하기도 불가능하다.

이 책을 통하여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이라도 높아졌기를 기대해본다.

책 설명 -

책은 총 230페이지 가량 되는 분량이고 크기는 좀 작아서 한손에 딱 들어오는 책이다.

상당히 가볍고 한손으로 들고 보기 좋은 무게다.

생각을 하면서 보면 많은 시간을 곱씹으며 볼 수 있을 것이고 넘어가면서 본다면 한시간 정도면 다 볼만한 양이다.

가격은 좀 더 아래였으면 좋겠다.


서평 -

책에서 사람과의 관계를 맺을 때 서로간의 상호작용에 대해 많은 언급을 했는데

자신의 주변 한명 한명에 대하여 각 상황들을 대입하여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순간순간의 상황에 대해 대처하기 힘들고 그로 인해 상대방에게 휘둘리기도 할 것 같다.

많은 상황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예시를 든 것이 상당히 좋았는데

미국과 한국의 상황은 조금 다르기 때문에 받아들일 부분은 받아들이고

무리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하나 더 생각해야 할 점은 책을 조금만 읽고 바로 써먹으려고 생각하지 말라는 점이다.

책을 보다보면 거절이라는 것을 단호하게 하지 말라고 했다가 단호하게 해라고 했다가 하면서 헷갈리게 만드는 부분이 나온다.

이런 부분은 상황, 입장에 따라 다르기에 꼭 책을 모두 읽고 상대방에 대한 자신의 입장, 상황에 대해 곱씹어 본 후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행동하기 바란다.

서평을 마치며 -

좋은 인간관계란 상대에 대한 서로간의 기대욕구를 만족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까지 내가 남에게 보여졌던 인상들은 내 스스로 노력하며 만들어왔던 것 같다.

예를 들어 초보 개발자에게는 여러 교훈을 주는 멘토, 직장에서는 물어보면 잘 답변해주는 직장인,

와이프의 가족들에게는 와이프가 잘 결혼했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는 신랑 등 여러가지 입장에 대해 시뮬레이션하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점을 통하여 그에 부응했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여러 형태의 가면을 쓰고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지 않을까 한다.

이상적인 직장인, 이상적인 부모 등의 모습으로 말이다.

사람과의 관계가 어려운 것은 이에 기반하여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간단히 시뮬레이션하자면 아래와 같을 듯하다.

"난 직장상사이기 때문에 이렇게 행동하지."

"난 부모이기 때문에 이렇게 행동하지."

"난 ~이기 때문에 이렇게 행동하지."

"그렇다면 넌 내 가면에 맞추어 행동해야 하지."

생각해보면 참 단순하겠지만 내가 보아왔던 인간관계는 보통 이런식으로 흘러가고는 했다.

한국 사회가 유독 이런 경직된 인간관계가 흔한 듯 하다.

미드를 보면 친구같은 직장상사, 친구같은 부모 등의 인간관계가 많이 보이는데

살아온 환경, 사고가 달라서 그런 것이 가능한 것일까?

아님 민족 자체의 특성이라서 그런 것일까?

책의 저자는 joe이고 아마 미국인이라 한국 사회와 맞지 않은 부분이 꽤 많이 있지만 사람과의 관계를 생각해보기에는 좋은 책이었다.

서로간의 존중, 인정, 이해를 통해 굳이 이런 책이 필요하지 않는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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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 지친 너에게 권하는 동화속 명언 320가지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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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누구나 어렸을적 동화를 읽은 경험이 있다.

그것이 타의든 자의든 말이다.

어렸을 적 읽었던 책들의 내용은 왜 이리 가물가물한걸까?

조금씩의 단편적인 기억이나마 꺼내보며 이 책을 읽어본다.


책 설명 -  

 책은 220페이지 정도 되는 분량에 크기가 손바닥만 하다.

커피숍에 앉아 커피 한잔 마시면서 잠깐잠깐 보면 딱 좋을 내용이고

책을 읽다가 한번씩 상념에 잠길 수 있는 양의 책이다.

가격 또한 부담이 없는 가격이라 마음에 든다.


서평 - 

 소싯적에 동화책 한번 안 읽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꽤나 많은 동화책을 읽었다고 스스로 생각했었는데 막상 기억을 해보니

기억나는 내용이 거의 없었다.

한번에 많이 읽어서 그런건지 어렸을 때 읽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지금의 나와 어렸을 때의 나는 다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목차를 쭈욱 읽어봤는데 기억나는 제목이라고는 열개남짓.

그 중 작가는 아예 기억도 나지 않아서 당황했다.

이 책에 실린 동화 중 제일 마음에 와닿았던 동화는

선택에 관련된 내용을 가진 동화로 마당을 나온 암탉이라는 동화였다.


 매번 선택을 겪으며 이랬으면 어땠을까 저랬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후회만 하는 나로써는 와닿을 수 밖에 없는 내용이었다.

선택에 관련된 내용뿐 아니라 선택에 따라 사라질 수밖에 없는 희망에 관해

그리고 후회할 수 밖에 없는 선택을 해야되는 경우도 너무도 와닿았다.

이 동화는 국내 창작동화로는 최초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고 하는데

전 세계에 나같은 사람이 그렇게 많은가라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이외에도 동화의 제목보다 파트랏슈라는 이름이 더 친숙한, 오히려 동화보다는

만화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을 듯한 플랜더스의 개도 나온다.

아.. 예전에 만화로 보다가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

읽었지만 전혀 기억이 없는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의 내용도 정말 좋았다.


 총 다섯 파트로 나뉘어져 있고 하나하나의 내용이 와닿도록 참 잘 만들어놓은 책이다.

매번 읽는 기술서적이나 경제서적에서는 "야! 이렇게 하면 저렇게 되는거야! 알았어?" 라는 느낌이라면

이 책은 "얘야. 이렇게 하면 저렇게 되기도 하고 그렇게 되기도 해. 하고 싶은 것을 하도록 해." 라는 느낌이다.

자신의 내면을 보며 힐링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적극 추천한다.


서평을 마치며 - 

 이런 책은 오랜만이라 한번씩 멈칫거리며 읽게 되었다.

보통은 기술서적이나 경제서적을 읽으면서 책을 읽는 시간동안

조금이라도 더 나에게 도움될만한 내용을 건지려고 집중해서 보게 되는데

이런 종류의 책은 문장 한마디 한마디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예전의 일, 예전에 있었으면 했던 일, 예전에 없었으면 했던 일 등을

골고루 한번씩 떠올리게 되었는데 과거를 다듬어 미래를 만드는 느낌이었다.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된 여행 한번 못 가고 일과 사람에 이리저리 치인 입장에서는

꽤나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다.

한창 바이크를 타고 숨가쁘게 질주하던 와중에 횡단보도를 앞에 두고 정지 신호를

받으며 대기하는 느낌이랄까.

주변을 한번 둘러보면서 생각 한번 정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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