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 101 - 아두이노 입문자에게 필요한 모든 것
서영배 지음 / 한빛미디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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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메이크 코리아에서 책이 한권 더 나왔다.

항상 메이크에서 어떤 책이 나오나 한번씩 보고는 하는데

이번에는 더욱 반갑게 아두이노에 관한 책이 나와서

더더욱 반가운 마음에 얼른 읽어보았다.


책 설명 - 

책은 320페이지 정도로 그렇게 많은 페이지가 아닌데도

꽤나 묵직한 감이 있다.

왜 그런지 봤더니 책이 올컬러에 오밀조밀 예쁘게 나왔다.

한마디로 마음에 든다. +_+


책의 아름다운 모습 - 

왠지 기초책은 파란색이 잘 어울리는 듯 하다.


저자분과 안면이 있는 터라 상당히 반가웠다.


처음에 아두이노 탱크를 만들 때만 해도 외부 전원을 어떻게 넣는지 몰라서 한참 헤멨던 기억이 난다.


저자의 작품인 레트로 와치! 꼭 찾아보길 바란다.

 

서평 - 

 메이크 책이라면 무조건 가지고 싶은 메이크 책 매니아이면서도

이제껏 누가 썼는지는 잘 보지 않다가 번역본이 아닌 듯 하여

저자를 살펴보니.. 왠 걸!!

메이커 페어에서 몇번 뵈었던 분이 아닌가.

조근조근 말을 조리있게 하시며 아두이노에 대해 열의있게 설명하시고

자신이 만든 레트로 와치를 보여주시던 서영배님.

기억에 많이도 남아 나도 이 분처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메이커페어에서 스테프로 일을 했었는데 벌써 책을 내실 줄이야.


 이 책의 저자인 서영배님은 이미 책을 내셨어야 할 분이기는 하다.

하드카피월드(http://www.hardcopyworld.com)를 운영하시는 운영자이시기도 하고

사이트의 내용은 DIY에 관한 내용으로 상당히 알차다.

책 이야기를 하자면 이제껏 나온 아두이노 책에 비해 최고의 퀄리티를

가진다고 말할 수 있겠다.

괜히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아두이노에 관한 책 몇권 본 사람이라면

똑같이 평을 하지 않을까 한다.

물론 로봇을 움직이게 하거나 하는 심화된 내용이 아닌 기초라는 수식어가

달리는 아두이노 책 중에서 디스플레이까지 꼼꼼히 다루는 책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두이노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사서 보기를 추천한다.

일단 저자가 운영하는 사이트에 가서 책에 대해 물어볼 수가 있고

마지막 장인 디스플레이에 대해서는 레트로와치를 따라 만들어보면서

좀 더 아두이노에 대해 배울 수 있기 때문에 필히 추천한다.


서평을 마치며 - 

 메이크 책은 언제나 나를 활기차게 하고 뭔가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을 만들어주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다.

그래서 유독 메이크 책에 관해 매니아적인 성향을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세상 살면서 주기적으로 좋은 기분을 느끼게 만드는 것이 있다는 것이

나에게 큰 복이 되는 것 같기도 하다.

나도 이제 메이커페어에 스테프 티셔츠를 입고 행사를 돕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뭔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서 메이커라고 
씌여진 티셔츠를 당당히 입고 메이커 페어에 입성하고 싶다.

간절히 바래온 꿈을 언젠가는 이룰 수 있는 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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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Popper's Penguins 파퍼 씨의 펭귄 (영어원서 + 워크북 + MP3 CD 1장) 뉴베리 컬렉션 17
리처드 앳워터.플로렌스 앳워터 지음, 박재슬.데이먼 오 컨텐츠 제작 및 감수 / 롱테일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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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우흐~ 

전에 읽었던 어벤저스 시빌워에 이어 이번에는 파퍼씨네 펭귄을 읽어 보게 되었다.

확실히 영어책이라서 꽤나 읽는데 힘들긴 했지만 예전보다는 쉬워진 듯 하다.


책 설명 - 

 책은 총 320 페이지 정도로 영어로 된 책 135페이지, 단어 및 팁이 포함된 133페이지, 

한국어 번역본 51페이지로 구성되어 있고 씨디가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두 부분으로 나뉘어 아예 다른 책으로 들고 다닐 수 있게 나눌 수도 있게 해놓아

출판사가 참으로 공을 들였구나 싶다.


책의 아름다운 모습 - 

 책 표지 참 마음에 든다. 귀염귀염~


한글이었다면 쉽게 읽을 책이지만 아무래도 영어라 읽기 힘들었다. ㅋㅋ


책이 두권으로 나뉘어져 있고 첫번째 파트는 영문으로 된 책이고 두번째 파트는 책을 읽는데 도움을 주는 설명서 같은 부분이다.


시디도 수록이 되어 있는데 인터넷에다가 파일들을 올려놓고 시디는 만들지 않고 책의 가격을 낮추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서평 - 

 출판사가 참 머리를 잘 쓴 것 같다.

영어를 공부하고는 싶은데 막상 공부할 시간은 없고 공부를 시작하려니

머리만 빠개질 것 같아서 슬슬 피하게 되는데 원문이 될 책을 어린이용

동화책으로 정하니까 난이도가 쉬워지고 쉬운 문체를 써서 술술 읽혀

이런 저런 핑계대며 영어 공부를 미루는 사람들을 제대로 겨냥한 듯 싶다.


 실제로 처음 책을 접했을 때 이걸 어떻게 읽나 싶었고 단어를 같이 보면서

읽어야 하는지 아니면 단어를 먼저 싹 훑어보고 원어로 된 책을 읽어볼까하는

여러 생각을 했었는데 책을 읽는 순간 그런 고민은 싹 없어진다.

파퍼씨네 펭귄은 정말 쉬운 문체로 되어 있다.

전에 읽어보았던 어벤저스 시빌워도 액션씬이 많아서 쉬웠는데 이번에는

동화책이라서 그런지 술술 읽으며 책에 빠져서 읽게 되었다.

영어책인 만큼 한번씩 탁탁 막히지만 단어집과 한국어번역본이 있어서

나름 재미있게 읽어본 듯 하다.


 어차피 난 책을 읽어도 책 내용에 대해서는 입도 뻥끗 안하니까

궁금한 사람은 책 사서 읽어보길 바랍니다.


서평을 마치며 - 

 솔직히 말하면 짐캐리가 나온 미스터 파퍼씨네 펭귄 영화도 아직 보지 못한터라

내용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내가 영어를 읽을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되었지만

왠걸.. 그렇게 어려운 문체들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대충 때려맞추면서 읽으니

단어집을 볼 필요없이도 문제없이 읽히는 정도로 난이도가 적당했다.


 나같은 경우 프로그램 관련하여 이것저것 찾아볼 때 영어로 된 사이트를 많이 접해야 해서

간단한 글을 읽을 수 있지만 조금만 문장이 길어지게 되면 읽지 못하는 일이 생긴다.

그래서 평소에 영어를 공부하고 싶었는데 롱테일북스에서 시리즈로 이런 책이 꾸준히 나온다면

계속 구입하여 책장 한쪽에 진열해둘 용의가 있다.

영어를 공부하고 싶지만 시간도 없고 용기도 없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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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해부도감 - 인간과 자연이 빚어낸 결실의 공간, 농장의 모든 지식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담다 해부도감 시리즈
줄리아 로스먼 글.그림, 이경아 옮김 / 더숲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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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농장해부도감이라.. 제목을 보자마자 확 끌린다.

농장에 대해서 낱낱히 해부를 해놓은 책인가?

이 출판사에서는 농장 해부도감 말고도 자연 해부도감, 집짓기 해부도감, 가게 해부도감 등

해부도감 시리즈가 있는데 상당히 흥미가 느껴진다.


책 설명 - 

 책은 총 227페이지인데 아무생각없이 읽으면 삼십분이면 다 읽을 양이다.

말 그대로 도감이라서 그런지 그림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터라 신경써서 읽는다면

한시간 정도는 할애해서 봐야 할 책이고 나중에 궁금한 것이 있으면 찾아보기 쉬운 구조이다.


책의 아름다운 모습 - 

표지는 마음에 드는 일러스트이다.


우리나라에는 없지만 미국에는 흔하다고 한다.


요런거 좋다. 정육점에 가서도 이런 그림을 한참 쳐다보고 있으니 정육점 사장님이 한장 구해주시겠다고 하시더라.


나중에 한번 만들어보면 좋지 않을까.


서평 - 

 책 제목대로 확실히 도감책이다.

그림이 70%, 글이 30% 정도를 차지하고 각 그림에 꼼꼼히 설명이 덧붙여져 있다.

내 생각에는 아이와 함께 보면 아이에게는 자연에 대한 공부가 되고

자신에게는 귀농에 대한 공부가 될 것 같다.

물론 식용소 해부학이라던지 닭고기 손질법을 보다가 아이의 손을 잡고

마트로 가는 것은 덤이 아닐까?

통조림을 만드는 법도 있고 양초를 만드는 법 등 농장에서 직접 만들 수 있는

여러가지 할 것들이 있는데 나같이 이것저것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농장해부도감이 아니라 농장DIY책이 될 수도 있겠다 싶다.

그 중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훈제통을 만드는 법과 햄을 만드는 법이었는데

이것은 옥상에서도 바로 시도해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가 읽기에도 부담이 없고 책을 싫어하는 어른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적극적으로 추천 한번 해본다.


서평을 마치며 - 

 직장인들이 꿈꾸는 생활이 뭘까?

보통은 귀농을 꿈꾸고 갑갑한 생활을 벗어나 여유롭고 한가한 생활을 원한다고 한다.

과연 귀농이 쉬울까라는 질문에는 어렵다라도 바로 대답할 수 있다.

예전과는 달리 어렸을 때에도 농사일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실제로 귀농을 하게 되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른다는 사람이 태반이다.

조금이라도 귀농을 쉽게 하려면 관련 책자를 꾸준히 많이 읽어보아야 할 것이다.

그 중 이 책의 경우는 미국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귀농하였을 때

여러가지 도움되는 정보가 많으므로 귀농할 생각이라면 한번쯤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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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자본주의 - 바다에서 자본주의의 대안을 찾다
이노우에 교스케.NHK「어촌」 취재팀 지음, 김영주 옮김 / 동아시아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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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나이를 먹고 나중에 바닷가쪽에 살고 싶어 바다에 관련된 책을

몇권 읽다 눈에 띄어 읽게 된 책인데 상당히 마음에 드는 책이다.

물론 바닷가에서 사는 법이 나와 있는 책이 아니지만 말이다.


책 설명 - 

 책은 250페이지 정도인데 일본에서 나온 책을 번역한 책이다.

책을 읽으며 번역되었기 때문에 잘 읽히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상당히 번역이 잘 되어 있어 편하게 읽히는 책이다.


책의 아름다운 모습 - 

어촌을 표현한 듯한 책의 표지. 눈에 확 띈다.


백로를 본지 꽤나 오래된 것 같다.


적조를 완화시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세토 내해를 본 따 세계에서도 바다를 변화시키고 있다.


서평 - 

 내가 어릴 적 기억하는 바다는 상당히 더러웠고 들어가기조차 싫었던 바다였다.

그도 그럴 것이 내가 살던 포항의 바닷가는 포항제철을 끼고 있었기 때문에

바닷물의 온도가 높아져 있었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눈도 내리지 않아서 살면서 눈을 맞아본 적이 몇번 없다.

거기에 무식한 관광객들이 와서 버리고 간 산더미같은 쓰레기들..

요새야 환경을 지켜야 한다고 하고 시민의식이 좀 높아져서인지 바닷가의 쓰레기는 줄었지만

이미 버려진 쓰레기들은 어찌할 것인가.


 이 책에서는 일본의 세토 내해에서 시작되어 세계로 퍼져나간 바다를 살리기 위한
어부들의 숨겨진 노력에 대하여 설명한다.
왜 우리가 바다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여야 하고 어떻게 살려야 하며
바다가 살면 우리에게 어떻게 좋은지까지 말이다.
막상 환경을 살리자라고 하면 왜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자신에게 바로 들어오는 이익이 없다면 행동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행동패턴이다.
책에서는 왜 바다를 살려야 하는지 바다의 무한한 자원과 가능성에 대하여 잘 설명해주고 있다.

환경을 살리자라는 구호에 심드렁한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서평을 마치며 - 

 난 여름이면 보라카이에 간다.

보라카이는 필리핀에 속한 섬인데 처음 보라카이에 갔을 때의 기분을 잊지 못한다.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장, 에메랄드 빛 바다, 바닷물에 고개만 숙이면 보이는 여러 물고기들..

풍요롭고 맑은 바다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되는 듯하다.

언제나 휴가를 보내고 올 때면 아쉬워져 보라카이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내 기억속의 바다와 다른 맑고 푸른 바다가 세계적으로 만들어지기를 바래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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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 뜻을 세우고 그림을 그리다
조선사역사연구소 지음 / 아토북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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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지금 오만원권에는 신사임당이 그려져 있다.

보통 지폐에 들어가는 인물들은 역사의 한 획을 그었거나

그 인물이 살아간 역사 속에서 남다른 인물이 들어간다.

존경할만한 어머니상으로 꼽은 신사임당에 대해 우린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


책 설명 - 

 책은 200페이지 정도로 꽤나 쉽게 읽히는 편이다.

한두시간 자리잡고 앉아 슬슬 읽어나가는데 문제가 없지만

그림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책의 아름다운 모습 - 

역시 신사임당에 걸맞게 책 제목의 글씨가 예쁘다.


예전에도 신사임당의 초상화를 보며 노무현 대통령을 떠올린 적이 있는 듯 하다.


역사책에서 한번 읽어 본 듯한 오죽헌.


조선의 제일가는 여류선비 신사임당.


서평 - 

 우린 과연 신사임당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나같은 경우에는 역사는 관심이 없는 분야이지만 위인전을 읽는 것은

꽤 좋아했던 편이라 신사임당에 대한 위인전도 읽은 기억이 있다.

하지만 딱히 머리속에 남은 것이라고는 율곡 이이의 어머니이고 그림을

잘 그렸다는 정도밖에는 없다.

십만양병설을 주장한 율곡 이이가 훌륭한 사람이니 율곡 이이를 키워낸

신사임당은 훌륭한 어머니라는 추측이 그냥 머릿속에 있는 것 같다.

보통 사람들도 신사임당하면 훌륭한 어머니상이라는 것 정도밖에 모를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나뿐일까?


 책에서는 신사임당은 자녀들에게 모든 것을 해주며 희생하는 어머니상이 아니라고

설명을 하며 신사임당 스스로가 노력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어 자신의 자녀들이

본받을만한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

신사임당은 문예, 그림 등에 아주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였고 그 영향력을 자녀들에게

끼침으로써 훌륭한 위인들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확실히 그 시대에서는 역설적이다.

아니. 현대에서도 충분히 역설적이다.

오죽했으면 요새 나오는 책들 중에 공부하는 엄마라고 하여 책이 나올까?


 자신의 자녀들을 훌륭하게 가르치고 싶다면 자녀들에게 강요만 하지말고

신사임당처럼 스스로 본을 보이는 것은 어떨까?


서평을 마치며 - 

 이 책은 특이하게도 한 사람의 저자가 지은 것이 아니라 조선사역사연구소가

저자인 책인데도 한 사람이 지은 책처럼 상당히 자연스럽게 읽힌다.

책을 다 읽고 누가 썼나 궁금해서 저자를 찾아보았는데 조선사역사연구소라니 +_+ㅋ

조선사역사연구소라고 하면 고리타분하고 지루한 책만 지을 것 같은데

이렇게 재미있는 책도 지을 줄 알다니 꽤나 놀랬다.

다른 위인들을 다룬 책들도 나와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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