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2 - 러시아 아프리카 남미 미국 아시아 오세아니아 한국편
세계문명사를 연구하는 모임 엮음 / 코리아쇼케이스 / 2004년 5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아인스월드에 가기 전 보면 더욱 좋은 책이랍니다. 아니면 갔다 와서 그곳에 대한 설명을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답니다.

실제 문화유산을 25분의 1로 축소기켜놓았다는 설명답게 너무나 정교한 건축물에 감탄이 절로 나온답니다.
아이들을 위한 세계문화유적이나 건축물이 나온 책이 꽤 여러 권이 있는데 이 책은 각 나라에 있는 실제 모습보다는 테마파크 아인스월드에 대한 자세한 소개서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탄자니아와 케냐의 국경 부근에 위치한 킬리만자로, 비잔틴 건축 양식의 가장 완벽한 걸작인 성 소피아 사원, 국가 기념물로 지정된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아인스월드에 갔을 때에는 특히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매달린 킹콩을 보고 무척 좋아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계문화유산 1 - 영국 프랑스 유럽편
세계문명사를 연구하는 모임 엮음 / 코리아쇼케이스 / 2004년 4월
평점 :
절판


지난 주말 부천 상동에 위치한 아인스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즘 한 번 갔다가 너무 추워 대충 둘러보고 와 너무 아쉽웠기 때문에 날씨가 따뜻해진 봄 너무 좋은 나들이가 되었지요.

특히 이 책에 나온 건축물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무척 좋았답니다.책을 보고 갔기에 더욱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이 책에 나온 사진 그대로의 세계 문화 유산을 실제 모형으로 보면서 세계의 역사를 함께 배우는 시간이 되었지요.

이 책은 사진과 설명으로 역사적 배경과 이야기를 잘 알려주고, 퀴즈를 통해 다시 한 번 반복학습을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국의 타워브리지,국회의사당외 프랑스의 에펠탑,오페라하우스외 이태리의 피사의사탑
보기만 해도 멋지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놀이공원 가는 길 웅진 세계그림책 58
크리스토퍼 워멀 글 그림, 고정아 옮김 / 웅진주니어 / 2002년 10월
평점 :
절판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공원이 등장합니다.
사람들이 아니라 숲 속의 동물들이 주인공이네요. 그런데 놀이공원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리고 과연 어떤 놀이기구가 있을까 궁금해지면서...

곰 아저씨, 코끼리 아줌마, 바다코끼리 아줌마 덩치 큰 세 친구는 즉시 놀이공원을 향해 길을 떠납니다.
놀이공원에 가는 길에 옷가게를 보고 구경을 하고 식당을 지나다 아이스크림을 먹고영화관을 지나가 영화를 봅니다.

게다가 이제 수영장을 지나면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수영을 즐기고 음악회장을 지나면서 들어가지만 덩치가 큰 세 친구 때문에 어디에서나 환대를 받지 못하고 마네요. 게다가 모두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리고...

드디어 놀이공원에 갔을 때는 밤이 되고 아침까지 기다린 세 친구는 드디어 놀이공원에서 신나게 놀 수 있게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 속의 책 속의 책 비룡소의 그림동화 121
요르크 뮐러 글 그림, 김라합 옮김 / 비룡소 / 200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치 앞뒤로 되어 있는 거울을 들여다볼때 끝없이 자신의 모습이 보이는 것 처럼 이 책에는 책 속의 책 속의 책 등 이렇게 끝이 보이지 않는 책이 계속 되어있습니다.

처음 책 표지가 ?어져 왔다고 너무나 속이 상해 울먹이던 우리 아이. 이 책은 원래 그런 것이라고 마우리 이야기를 해도 겉 표지는 떼어내자고 하네요.

책을 읽으면서 너무나 독톡한 개성 만점의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더우기 책 속에 들어있는 입체 안경을 쓰고 보면 실제처럼 보이는 입체감에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다른 책을 살 때 들어있던 입체 안경이 몇 개 있기 때문에 온 가족이 함께 안경을 쓰고 이 책을 들여다 보았답니다.  

책 안으로 들어갈 때마다 모습이 작아지고 다시 책 밖으로 나갈 때엔 자신의 모습이 커지기 위해서 하나도 빠짐없이 순서대로 잘 문을 통과해서 나가야 한다는 말에 기다림과 질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것 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재미있는 수학놀이 -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49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49
베치 프랭코 지음, 스티븐 샐러노 그림, 이명희 옮김 / 마루벌 / 200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수학을 무척 어려워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 준비한 책이랍니다.

하지만 수학책이 아니라 마치 국어책이라는느낌도 들고 그러면서도 수학책인 것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책 속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고 그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알 수 있답니다.

숫자의 덧셈이나 뺄셈같은 계산이 아니라 너무 멋지고 우리 아이가 아직 어려서인지 곱셈이나 나눗셈, 분수의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참 멋진 아이디어로 된 책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아이들도 참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고 발상의 전환이 돋보이기 때문에 자연이나 사물을 대할 때에 수학과 연관시켜 바라볼 수 있는 창의성도 기를 수 있는 좋은 동화인 것 같군요.

이제 봄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를 모두 느꼈답니다. 일년이 훌쩍 지나버린 것 같은 느낌도 들면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