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옳지 않아!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4
리사 엥겔하트 지음, R. W. 앨리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들에게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르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얼마나 많이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지... 게다가 아이들 역시 또래 집단 속에서 갈등상황이 생기고 아이를만의 문제가 아닌 어른이 개입되어 문제를 해결하면서 저 역시 많은 갈등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서로 놀리고 또 때리고 싸움이 일어납니다. 우리 아이 역시 유치원에서 같은 반에 한 남자 아이가 다른 친구들을 모두 괴롭힌다고 하면서 하지만 선생님이 때리면 안된다고 해서 같이 때리지도 못하고 고민을 하고 스트레스도 받는 것 같아 저 역시 그냥 선생님 몰래 한 대 세게 치라고 이야기하고 싶어도 그것이 옳지 않음을 알기 때문에...

이 책은 아이들로 하며금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 알려주고 또한 아이들간에 있어서 옳지 않는 것에대해 단호하게 말할 수 있는 훈련을 하게 끔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용기를 낼 수 있고 또한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 어른도 쉽지 않지만 차근차근 읽어나가다 보면 멋지조 좋은 내용이 담긴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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