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나라 그리스 - 호기심 도서관 3
오딜 봉바르드 지음, 장석훈 옮김, 질베르 우브르 그림 / 비룡소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호기심 도서관 세번째 책이다.
이번에는 이집트에 이어 그리스로 떠날 수 있다.
올림픽과 신화의 나라 고대 그리스.
예전에 아이와 아인스월드에 가서 그리스 신전이나 고대 이집트의 스핑크스, 피라미드 등을 본 적이 있는데. 이 책을 보니 우리 아이는 또 가고 싶은 모양이다.
또한 작년에 그리스 신화를 주제로 하는 어린이 뮤지컬을 보고 그리스 로마 신화 책을 조금씩 읽고 있기에 이 책을 보면서 자신이 알고 있는 부분이 나오면 무척 좋아한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잘 모르고 있었던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다.
그리스 사람들이 과연 어떻게 살았으며 고대 그리스에서 오늘날 중요시하는 민주주의와 올림픽 같은 것이 생겨났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던 우리 아이.
또한 여러 신들의 이름도 재미있게 잘 읽을 수 있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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