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쑥쑥 주니어 일본어 - 기초가 탄탄해지는 New 쑥쑥 주니어 일본어
제이플러스 기획편집부 엮음 / 제이플러스 / 200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쑥쑥 주니어 일본어

 

집에 있던 삼촌이 듣던 정철 일본어와 교재로 히라가나와 가다가나를 익히고 기초를 다졌었다.

처음 접하는 일본어였지만 우리말 어순과 비슷해 크게 어렵다는 느낌은 없었다.

거기다 같은 한자 문화권인지라 한자를 알고 해당 히라가나를 외우면 그걸 끼워맞추면 대충 말이 되었다.

문화센터에서 만났던 일본어 선생님과의 자유 대화는 달려나가는 마음만큼 쉽게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문장 몇 마디는 알아들을 수 있고 강사 선생님의 노련함으로 버벅거리며 끼워맞추는 일본어지만 알아듣고 응대해주어

더 재미가 붙었었다.

그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우리 큰아이에게 엄마도 일본어 할 줄 안다며 자랑을 하곤 했다.

아이도 일본어에 관심을 보이는 터라 쓰지 않아 굳어지고 녹슬어가던 일본어도 다시 공부할 겸 아이에게 일본어를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이끌어줄 겸해서 본 책인데 책을 참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든다.

기초부터 시작하는 일본어라서 오십음도부터 시작하긴 하지만 주로 일상 생활에서 자주 쓰는 회화 표현을 중심으로 삽화와 만화로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책이어서 아이의 반응이 일단 좋다.

학심 단어와 내용을 잘 짚어주고 반복적인 대화 연습과  듣고 고르고 쓰는 문제와 일본의 설에 대한 소개, 남의 집을 방문하거나 식사를 할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 등의 일본 문화에 대한 소개도 나와 있어 단순한 외국어 학습으로서의 일본어가 아니라 일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였다.

시디가 같이 들어있어 일본어 학습에 더 효과적이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기본 일본어를 한 번 공부한 적이 있기에 다시 하기 쉽고 기초부터 시작하는 이들에게 쉽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정말 전혀 접하지 못하고 생판 처음 접하는 일본어라면 조금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

부록으로 오십음도 단어장과 브로마이드가 들어 있어 벽에 붙여놓고 틈틈히 익히며 보면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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