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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독서왕 - 책과 진정한 친구가 되는 비결
김현태 지음, 송진욱 그림 / 이미지앤노블(코리아하우스콘텐츠)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내일은 독서왕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단순히 학습적인 요소만 책 속에서 얻는 것이 아니라 책 속에는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와 가치를 담고 있다.
책을 좋아하고 잘 읽기는 바라는 마음은 여느 부모들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좋아하고 잘 읽는 아이의 경우, 또 너무 빨리 읽어 행간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는지 고민이 되기도 하고,
책을 싫어하는 아이의 경우, 어떻게든 한 권의 책이라도 읽히고싶어 아이 가까이 책을 두기도 한다.
내일은 독서왕은 아이들이 읽으며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로 꾸며 읽으며 책이 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권이의 환상적인 시간여행을 통해 책 속 주인공을 만나기도 하고
책을 활용하고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일러주는데
아이들 책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부모님이 읽으며
아이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
나폴레옹은 책을 가까이하는 방법으로 먼저 책을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다가라고 조언한다.
전쟁 중에도 많은 책을 읽었던 나폴레옹의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우리나라의 최고 독서왕 세종대왕의 이야기도 그렇지만.
독서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책을 늘 가지고 다니며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자는 조언이 있는데
이는 독서하는 습관 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습관, 이후에 어른이 되어서는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한 좋은 습관이 되기도 하겠다.
무조건 책을 많이 읽으라는 이야기보다 계획을 세워 접근하고 책 속 장소를 직접 가보기도 하고, 독서토론 모임 등을 활용하라는 등의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일러주는 점이 좋았다.
책을 통해 꿈꾸고 사랑과 희망을 베풀어라는 이야기는 감동적이었다.
자라는 아이들에게 책이 얼마나 중요하고 귀중한 것인지 부모로서도 새삼 느끼게 되는 책이다.
내일은 독서왕,
독서왕을 꿈꾸는 이들, 독서왕이 무언가 궁금한 이들도 모두 함께 읽어보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