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보다는 사람이 되어라 - 여섯 아이를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로 키운 자녀교육 비결
전혜성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엘리트보다는 사람이 되어라

 

아이들은 때때로 어른을 바로 잡아주고 어른을 감동시킨다. 그래서 아이는 어른의 어버이라고 하나보다.-60쪽에서-

 

자식을 키우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 중에 학교 다닐 때에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자라서 번듯한 직업을 가지는 것도 포함이 되어 있을 것이다.

여섯 아이를 키우면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전문 직업을 가져서만이 아니라 사람구실을 제대로 하는 아이들로 키웠다는 뜻의 아이를 잘 길렀다는 소리를 들었다는 저자.

마찬가지의 마음을 품었지만 무엇보다 사람다운 인간미를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랬다.

그런 그녀가 아이를 낳고 길러온 과정, 그녀가 만나온 사람 중 깊은 감명과 깨우침을 준 이들, 그런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독자에게 덕을 길러주는 부모가 되도록 깨우침을 준다.

부모와 6명의 자녀가 모두 하버드 대와 미국의 내로라 하는 대학을 졸업하고 유망한 직업을 가진 것도 대단했지만 그 이면의 이야기는 그런 저자의 인생관과 실천이 그 삶에 큰 흐름으로 흘렀기에 이루어낸 업적이었다.

지금 수학 문제 몇 문제를 풀리고, 영어 단어 몇 개를 더 외우게 하는 것보다 사람으로서 다른 이들과 어울리고 보탬이 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올바른 가치관을 세워주는 것이 더 시급함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인 내게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잘 키우는 것인가 하는 가르침을 주었다.

세계적인 리더는 단지 공부를 잘하고 남 앞에서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이가 아니라 우선 세계적인 안목을 키우고 배려하는 마음,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이 앞서야 한다는 이야기도 인상적이었다.

아이는 부모가 하라는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하는 것을 한다는 다른 책에서 읽은 이야기가 생각났다.

이 책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부모가 먼저 제대로 서야 자녀가 훌륭하게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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