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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코드 - 재능을 지배하는 세 가지 법칙
대니얼 코일 지음, 윤미나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6월
평점 :
품절
탤런트코드
외부적인 두뇌의 크기가 크면 뇌에 담을 수 있는 지식의 용량도 클 것 같다.
물론 책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하지만서도.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뇌의 몇 퍼센트도 채 쓰지 않았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활용을 하는지 늘 궁금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우리 아이들은 어떤 데 소질이 있고 숨겨진 재능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도 고민이고.
똑같이 노력하는데 누구는 왜 더 천재적일까?
노력의 차이와 질에 따라 다를 것이라 생각했다.
책에서는 지구 상의 모든 사람이 아인슈타인처럼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는 아니했다. 중요한 것은 재능이 운명인 듯 보일지라도 사실 어떤 스킬을 습득하고 향상시킬지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은 상당 부분 우리에게 있다는 점이다. 우리 각자의 잠재력은 생각보다 크다. 문제는 그 기회를 어떻게 써먹느냐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두뇌에서보다 비정상적으로 많았다는 아인슈타인의 미엘린.
창조성도 노력으로 이루어낼 수 있다고 하며 반복학습의 효과에 대해 크게 이야기하는 이 책은 살아있는 조직인 미엘린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습을 게을리하지 말라고 한다.(책에서는 인간을 미엘리누스라고 지칭할만큼 미엘린의 역할을 중요시한다)
심층연습, 점화, 마스터코칭으로 나누고 그 개념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읽으면서 개념을 습득하고 반복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어떤 재능이든 처음보다 많이 나아질거라는 생각이 든다.
내용중 흥미로웠던 부분은 미엘린은 감기만 할 뿐 풀리지 않는 성격이 있는데 바로 그래서 습관을 없애기가 어렵고, 습관을 바꾸는 유일한 방법은 새로운 행동을 반복해서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것 뿐이라고 하는 점이다. 또 하나 성장기에 파도가 밀려오듯 미엘린이 부쩍 는다고 하니 자라는 아이들시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새기게 되기도 했다.
심층 연습에 대한 이야기 중 개념 모델을 이야기하며 닮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그들처럼 하라고 하며 환경적 암시를 사용해 무의식을 건드리는 이야기를 하는데
어떤 재능이든 마음먹고 꾸준히 자신을 단련시켜 나가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무의식적인 환경적 암시까지 활용한다면 이루지 못할 재능은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