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매스 펀큐브 수준1 이야기만 들어봤던 펀큐브 어떤 것인지 무척 궁금했다. 유아기때와 초등 저학년 때 창의력 키우기가 무척 중요하다고 들었다. 중요하다는 건 아는데 막상 어떻게 키워주어야 하는지 알 수 없었다. 그러던 중 펀큐브의 이야기를 듣고 이름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조이매스를 알게되어 펀큐브를 접하게 되었다. 한국창의력교육개발원에서 만들어낸 교재와 두 개부터 일곱 개까지 정육면체의 블럭들이 모아져 만들어진 큐브 박스 하나. 첫 시작은 이러했다. 만 7세 이상이라고 되어 있는 글을 보고 아이는 쉽게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나보다. 자신있게 덤벼들었다. 첫부분은 금방 쉽게 쉽게 만들어가더니 나중에 입체로 가고 조금 더 복잡해지니 시간이 걸렸다. 어찌보면 단순해보이기도 하지만 그건 수준1이어서 그럴 것이다.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생각하며 전후좌우 위아래 모양까지 생각하고, 하나의 모양을 가지고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보니 창의력을 개발하는 교재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하겠다고 욕심내는 아이와 날마다 해보고 있는 중인데 생각보다 제법 재미있다. 아이가 집중력있게 하는 모습에 흐뭇해 했는데 수준1을 마치면 수준2를 이어 사보아야겠다. 무엇보다 아이와 내가 펀큐브가 어떤 것인지 접해보지 못하다가 이런 제품이 이런 특성이 있고 더불어 아이의 흥미와 관심을 끌어 아이 스스로 해보려고 하고 이어서 다른 교재로도 더 해보고싶어 해서 나는 수준1을 잘 만나보았다고 생각했다. 펀큐브를 시작으로 해서 좋은 교구와 교재가 있다면 아이에게 보여보이고싶고 함께 즐기면서 창의력을 개발하고싶다. 그런 점에서 조이매스 펀큐브 수준1의 체험은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