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피셔 과학백과사전 8 - 전기와 전자공학
윤소영 지음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3년 12월
평점 :
절판


킹 피셔 백과사전 과학8- 전기와 전자공학


아! 전기와 전자공학

학교 다닐 때 전기와 별로 친하지 않았다.

몇 암페어 몇 오옴, 직렬, 병렬, 애고고... 지금도 띠잉~

그런걸 잘 하는 친구들이 신기했다.

사실 이 책도 아이는 무척 좋아라 하는데 나는 들여다보기가 두려웠었다.

그런데 처음의 선입견과는 달리 읽기에 버겁지 않고 머리 아픈 책이 아니었다.

보다 과학 지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알려주고 있었으며 이야기가 크게 어렵지 않은 점이 좋았다.

킹피셔 백과 과학사전은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기와 전자공학]에서는 정보통신기술, 방송시설 등에 관한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하루에도 빼 놓지 않고 늘 쓰고 있는 전기.

단순히 불을 밝히는 것 이외에도 음식을 데우거나 만들 때에도, 머리를 말리거나 모양을 바꿀 때에도, 한여름 무더위에 선풍기나 에어컨을 사용할 때에도 전기는 쓰인다.

둘러보면 우리 생활 곳곳에 전기가 아니 쓰이는 곳이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얼마전 신문에 필립스사에서 더 밝게 빛을 내면서 전기 에너지는 훨씬 덜 소모하는 제품을 개발하여 밤거리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되었다는 기사를 읽은 적 있다.

이렇게 전기를 일으키고 필요한 곳으로 전기를 보내는 방법은 변하겠지만 전기는 앞으로도 전세계 곳곳 다양한 분야에서 역할을 톡톡히 해 낼 것이다.

아래는 전기의 기본 원리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전기의 기본 원리와 함께 정전기와 동전기를 알려주며 관련 사진들을 보여주어 아이의 흥미를 끌었다.

 

다음은 그 머리 아팠던 직렬, 병렬.

보고 있으니 아, 그래서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다시 하라면 이 부분은 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스쳐갔다.

그 다음 자석과 자기, 발전기와 전동기, 발전소,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 배전, 축전, 전기화학, 절연체 등 주제별로 지식을 정리하여 알고싶은 부분을 쉽게 찾아 읽어볼 수 있었다.

 

흥미로웠던 부분이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이다.

관련책을 아이가 읽은 적이 있어 아이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살펴보았다.

 

기본 원리에서부터 차근차근 일러주는데 마지막 부분으로 가면 최첨단 전기 기술에 대해서도 나온다. 

자동입출금기를 이용할 때 무심코 썼었는데 이 부분을 읽고나니 오! 이런 기능이 들어있었군 하고 달라보인다.

 

그리고 되게 신기한 착용형 컴퓨터.

아이도 해보고싶단다.

 

혹시 도움이 더 될까 하고 마지막까지 자료 모음으로 깔끔하게 정리해주니 활용도가 더 높겠다.

관련 교과 단원을 알려주고 있어 그 단원을 배울 때 참고할 수 있겠다.

어려운 전기, 전자공학 지식을 단순히 알려주는데 그치지 않고 흥미와 관심을 끌어내어 창의력을 더해주는 킹 피셔 백과사전은 초등 내내 자라는 아이와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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