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많이 긁어 간 엄마표 요리 100
최지연 글, 책아책아! 기획 / 애플비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서평] 엄마표 요리 100

 

꼬마츄츄의 요리 자자한 소문을 책이 나오기 얼마 전에야 들었다.

우연히 보게 된 그녀의 요리글과 사진은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이렇게도 만들어 먹일 수 있구나 하는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냈다.

많은 이들이 퍼 가기도 하고 덧글도 달아 놓은 걸 보고 나말고도 나와같이 생각하는 이들이 많구나 생각했다.

그리고나서 곧 그녀의 요리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과연~ 나올 것이 나왔구나 여겼다.

그녀의 요리에는 여러 가지 따라하고싶은 게 참 많았다.

나는 요리책을 펼쳐 놓고 만드는 일이 많아 몇 권의 요리책을 탐독 하기도 했는데 꼬마츄츄의 요리책은 직접 보니 정말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면에서냐면 제일 먼저 요리 재료와 방법이 간단하다는 것이었다.

냉장고 안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재료들, 혹은 근처 슈퍼마켓에서 간단히 사올 수 있는 것들이었다.

그리고 방법이 얼마나 간단한지 밥숟가락 하나면 따라만드는 계량 끝이었고, 정말 맛있게 보이는 아몬드 쿠키, 초코쿠키, 강정, 참크래커 등도 후라이팬 하나면 충분했다.

나는 쿠키나 마가레트 이런 걸 만들려면 무조건 오븐이 있어야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그녀는 후라이팬 하나로 온갖 요리를 만들어내는 거였다.

 

 



재료도 아몬드 15개, 중력분 14스푼, 달걀노른자 1개, 버터, 설탕이면 아몬드 쿠키 끝,

찹쌀 핫도그는 찹쌀가루 5스푼, 밀가루 2스푼 반, 소시지 3개, 설탕.

고등어 커틀릿은 고등어 한마리, 달걀 1개, 녹말가루, 빵가루, 땅콩, 스위트콘, 마요네즈만 있으면 땡!

역시 주부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요리들이라 제일 우리 생활과 가깝고 따라만들기 쉬웠다.

내가 그녀의 책을 보자마자 바로 따라 한 것은 바로 멸치를 이용한 주먹법이다.

어떻게 하면 멸치를 한 마리라도 더 먹여볼까 고민했던 걸 바로 여기서 해결할 수 있었다.

멸치와 각종 집에 있던 야채를 썰고, 볶아 밥과 함께 동그랗게 뭉치면 끝.

하나 하나 뭉치려니 안그래도 늦은 손이 시간이 많이 걸려 만들어서 그냥 그릇에 몽땅 담았다.

대신 최대한 동그랗게 해가지고.

 



 

이 외에도 그녀의 요리책에서는 따라할 수 있겠다싶은 요리들이 참 많았다.

역시 주부의 마음은 주부가 제일 잘 안다.

이 요리책은 내내 두고두고 잘 활용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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