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끈적 울렁울렁 속보이는 코+피 탐험 (팝업북) - 호흡과 순환을 알아보는 인체 팝업북 아이즐북스 인체 팝업북 시리즈
스티브 알톤 글, 닉 샤랫 그림, 윤소영 옮김 / 아이즐북스 / 2008년 11월
평점 :
품절


정말 속이 훤히 다 보이는 책이다.

거울을 비추어도 보기 어려운 우리 몸 콧 속, 피 속 탐험.

표지의 누런 코가 신기하다.

첫장을 펼치는 순간 큰아이의 탄성이 터져나온다.

이야!

혀를 당기면 감기 걸렸을 때 코가 막혀 냄새와 맛을 분간하지 못하는 이야기가 아래로 쑤욱 나온다.

양 콧구멍을 들춰 콧구멍 속 점액 분비샘과 섬모라는 코털의 기능, 후세포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고, 빙글빙글 돌려 냄새가 뇌로 신호를 보내는 구조를 보고, 열어서 콧물의 역할과 코딱지의 정체를 알게 된다.

"정말이지 굉장한 팝업북이다!"

다음 장을 펼치면 또 기대 이상의 멋진 팝업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당겨주고 밀어주고 펼쳐주길 기다린다.

아슬아슬 터질듯이 부풀어오른 폐.

들이마시고 내쉬고 콧속으로 들어간 공기가 기관을 따라 움직이는 길을 직접 움직여보며 들여다볼 수 있다.

갈비뼈 들어올리기도 함께.

에너지를 만드는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여행.

목소리를 내는 기관인 성대.

생생한 사진과 기발한 아이디어의 팝업들을 읽어보고 당겨보고 열어보고 펼쳐보고.

지루할 틈이 없다!

부지런한 피와 뼈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고름의 기능, 심장, 심장판막의 역할 등 재미만 가득한 것이 아니라 과학적 지식도 알차다.

동생들이 병원에 입원해 있어 그런지 큰아이의 관심이 특별하다.

정말 압권이다!

펼칠수록 놀랍고 대단하다.

마지막 놀이공원 모형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관련 지식을 습득하게 하는데 그 방법이 기발하고 신기하다.

기대이상의 팝업북! 끈적끈적 울렁울렁 코+피 탐험

정말이지 첫장부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가 없다.

보는 내내 재미있고 신기하고 즐거웠다.

이 책 정말 정말 강추한다.

이 정도의 팝업북이라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아! 놀랍다.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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