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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뇌를 키우는 그리스로마 신화 2 - 올림포스의 12신들
김경윤 글, 이경택 그림, 고규녀 영작 / 청어람미디어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영어뇌는 무엇일까?
연습장의 하얀 부분이 보이지 않을 만큼 빽빽하게 쓰고 외우고 하는 영어가 아니라
이해하면서 즐겁게 영어에 대한 이해의 기초를 만들어 주는 것, 이것이 영어뇌이다.
영어도 원리가 있다고 한다.
원리와 이해를 통해 저장된 영어는 언제든지 꺼내 쓸 수 있다.
영어의 3/2가 그리스어와 라틴어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리스로마 신화를 읽으면 영어의 뿌리에서 파생된 수많은 영어 낱말과 문장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태양신 아폴론은 워낙 잘생긴데다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과 연주 실력이 있어 많은 신의 사랑을 받았다.
제우스는 아폴론에게 9명의 예술의 여신 muse를 붙여주었다. 이 시종들이 바로 메모리memory의 어원이 된 므네모시네와
제우스 사이에서 태어난 신들이다.
muse에서 음악을 뜻하는 music이 나왔고 원래는 뮤즈신의 신전이라는 말이었는데 지금은 박물관이라는 뜻의 museum이 나왔다.
다음은 음악의 신 '뮤즈'와 관련있는 단어들이다. 그러면 아래에서 음악의 신 뮤즈와 가장 상관없는 낱말은 어느 것일까?
1.mystery 2.music 3.museum 4.memory
이처럼 재미있는 그리스로마신화 이야기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들, 그리고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는 퀴즈로 다시 반복,
그외 상식을 덧보탤 수 있는 영어 이야기들이 재미있었다.
최초의 태양신 sol 에서 영어 sun으로
각 행성들의 이름도 달력의 어원도 그리스로마신화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 원리를 터득할 수 있었다.
재미있게 읽어가기만 했는데도 원리를 이해하고 다시보니 훨씬 영어가 쉽고 재미있다.
해야하니까 억지로 하는 영어가 아니라 하고싶고 해서 즐거운 영어 공부가 되었다.
영어뇌를 키우는 그리스로마신화 권하고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