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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암시 - 인생을 변화시키는 긍정적 상상
에밀 쿠에 지음, 김수빈.최준서 옮김 / 하늘아래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자기암시, 플라시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 자성예언
나는 그 힘을 믿는다.
그럼 그렇게 스스로 자기암시를 해서 효과를 본 적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그래서인지 노력한 결과인지 행운의 여신이 손을 들어주어서인지 그런 적도 있고
지금 그렇지 못한 일은 앞으로는 그렇게 되리라 믿는다.
이러한 나의 자기암시는 무작정적인 낙천, 긍정이 아니라 생각한다.
내 스스로 긍정적이고 나아지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그렇게 되도록 하기 위해 적든 크든 노력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모든 일에 매사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때론 우울증에 빠져 괴롭고 힘들고 남들과 이야기 나누는 게 꺼려질 때도 있었다.
그래서 일부러 웃고 떠들고 이야기나누거나 책 속으로 더 깊이 몰입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결국은 자신이 견뎌내고 극복해야 할 몫이고 스스로가 개척해야할 인생일 뿐이다.
그러기에 마음을 더욱 다잡고 강하게 해야만 한다.
평소 자기 암시의 힘을 믿고 잘 되리라 생각하면서 굳이 왜 이 책을 또 더 읽고싶어하는지 의아해할 수도 있겠다.
누구나 좋아하는 일이 있고 취미가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관련된 것은 더 관심이 가고 애정이 가고 열정을 쏟게 된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더 관심있게 살펴본 책이고 마음을 담아 읽었다.
3부의 구절들은 밑줄도 그어놓고 자주 자주 되뇌어야겠다 생각하며 읽었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저자 에밀 쿠에는 프랑스의 약사이자 심리치료사로 평생을 이러한 믿음으로 자신과 자신의 환자를 돌보아왔다.
그가 죽은 이후에는 그 부인에 의해 계속 전파되었으며 지금도 많은 이들이 실천하고 있다.
에밀 쿠에에 대해 좀 더 알고싶다면 책 뒤쪽 그의 격언들을 잠시 살펴보아도 그가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았던 사람인지 짐작하게 된다.
어린 아이들부터 젊은이, 나이 든 이들도 흔히들 알고 하는 말로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이다.
내 마음의 주인도 나이다.
내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고 어떤 운명을 만들어내며 어떤 자세로 생을 살아가느냐도
결국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린 것이다.
이왕이면 좀 더 즐겁게 알차게 희망차게 살아가는 것이 낫지 않을까.
지금 당장 너무 힘들어 괴롭고 쓰러질 것 같을지라도 내일은 또 돌아올 내일은 분명 나아질 것이다라고 믿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