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 인생의 황금열쇠
정영순 지음 / 라테르네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조용한 일상 속에 한 번씩 환호성이 메아리친다.
얼른 텔레비전을 켜고 나도 그 속에 동참하며 빠져든다.
얼짱 용대씨의 반할 만큼 멋진 윙크와 박태환 선수의 금메달 세레모니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이때에도 떠오른다.
박태환 선수의 금메달 획득 후 바로 신화 이야기로 천식 치료를 위해 다섯 살부터 수영을 시작했는데 재능이 보여 선수가 된 이야기, 열여섯 안타까운 올림픽 실격 이야기와 훈련 모습, 스스로 만미터를 자청하고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는 이야기, 그리고 박태환 선수의 부모님의 격려! 그 순간을 즐기라는 이야기가 무척 인상깊었다.
내 인생의 황금 열쇠를 읽으면서 박태환 선수의 이야기를 떠올렸다.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내일의 성공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니.
내가 나를 사랑하고 세상을 긍정적인 눈으로 바라보고 나만의 춤을 출 때 나만의 황금열쇠로 나만의 인생을 만들 수 있다.
화려한 이력이 먼저 눈길을 끌며 책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멀리서 세상을 보며 더 넓게 더 멀리 더 고르게 보는 안목을 키우고
꿈이 이루어지리라 스스로 믿고 믿음대로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온 세상을 향해 가슴을 펴고 양팔을 활짝 펼쳐라.
읽다보면 마음이 고무되어 뭐든 잘 할 수 있고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급할수록 한 박자 쉬어가며 내가 행복해져야 세상이 행복해진다는 말에 깊이 공감한다.
힘들고 지치고 외로울 때 스스로를 달래고 다시 힘을 낼 수 있게 하는 나를 위한 자성 예언의 글귀들이 고맙게 다가왔다.
마침 읽은 시기가 몸이 힘들어서인지 슬럼프에 스르륵 빠지려 할 때 다시 나를 추스리게 해주었다.
보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세상 바라보기와 저자의 에너지가 글의 힘에 실려 느껴진다.
같은 글이라도 읽는 이에 따라 다르게 비치기도 한다.
이 글은 내게는 힘이 되어주었다.
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며 넓은 안목으로 세상보기를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