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터 2008.8
샘터 편집부 엮음 / 샘터사(잡지) / 2008년 7월
평점 :
품절


화끈한 여름이다.

여름답게 밤낮으로 무더위가 친구처럼 찾아온다.

매미소리를 음악소리 삼아 집에서 조용히 부채 들고 책을 읽는다.

다들 여름이라 여기 저기로 휴가를 떠난다.

아직 일정은 잡히지 않았으나 우리도 어디론가 갈거라 한다.

어디로 갈까?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이런 저런 즐거운 생각이 솟는다.

기분 좋은 상상, 구체적인 계획은 의논해보아야겠다.

샘터

여름 휴가 갈 때 꼭 가지고 가고싶은 책이다.

안에 담긴 따뜻한 이야기는 마음에 동그라미 파문을 만들며 번져간다.

이달에 만난 사람, 다큐멘터리 사진가 최민식 선생

사람을 사랑해서 사람을 찍었다는 그이.

사진 속에 삶의 진실을 담고자 평생을 바친 그분이 숭고하게 느껴진다.

 독도 라이더가 간다. 그 노래에 내 마음도 실어 보내고싶다.

우리의 독도, 아름다운 독도가 영원하기를...

크고 작은 이야기들이 환한 햇살아래 빛나는 옹기들처럼

그윽하고 깊은 맛 담긴 우리의 장처럼

은은한 향기를 풍긴다.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상큼한 자리로 남아 있는 책.

샘터 8월호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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