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수리 말수리 - 발표력을 키우는 어린이 매직 스피치 미래를 여는 아이 4
이정숙 지음, 이우일 그림 / 주니어중앙 / 200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최근 수사학에 관심을 기울이고 몇 권의 책을 읽었었는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수리수리 말수리를 읽고는 놀랐다.

아이들을 위한 전문 수사학 책이라고 보면 되겠다.

쭈뼛쭈뼛 수줍고, 할 말이 잘 떠오르지 않고, 머릿 속으로 떠오르는 말을 어떻게 정리해서 어느 순간에 끄집어 내야 할지 잘 모르는 어린이들.

꼭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읽고 연습하면 놀랄만큼 말 잘하는 사람이 될 것이니.

말을 잘 한다는 말은 청산유수 꾀꼬리처럼 유창하게 잘 한다는 뜻도 있지만 서로 주고받는 말의 뜻을 잘 알게 된다, 대화가 잘 통한다는 뜻도 있다.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라 여럿이 어울려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니

대화와 존중, 타협과 배려, 설득과 표현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낄 것이다.

생김새 만큼이나 생각도 다양하다.

어떻게 많은 이들이 다 모두 내 마음 같을까.

자신의 뜻을 잘 표현하고 제대로 전달하기.

그에 앞서 중요한 남의 말을 귀담아 잘 듣기.

바르고 고운 말,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적절히 말하는 기술이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잘 정리되어 있다.

처음 들어가서는 말을 잘 해서 세상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부분을 읽어보면 아, 나도 이런 사람이 되고싶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럼 그 다음 장, 잘 듣고 잘 말하는 법을 재미나게 읽어보자.

중요한 부분들을 기억하면서 연습하고 또 연습하면 어느새 달변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아이들 책이지만 어른들도 보아도 좋겠다.

잘 듣고 잘 말하는 것은 생활에 꼭 필요하고 중요한 부분이니까.

한 권의 책 속에 놀라운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매직 스피치.

딱 맞는 부제다.

어린이를 위한 매직 스피치. 얼른 우리 아이에게 읽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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