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내가 제일 부자야! - 돈과 나눔에 대해 알아야 할 10가지, 즐거운 생각 & 사회성 발달 시리즈
웨인 W. 다이어 외 지음, 신선해 옮김, 스테이시 헬러 버드닉 그림 / 물음표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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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들의 자녀들에 대한 경제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다.

청렴결백,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라던 선조들의 명언은 우리에게 돈에 관한 전통적인 가치관을 심어주었다.

그러나 자본주의 시장의 현대에서는 돈을 돌같이 볼 게 아니라 돈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잘 써야 한다는 관념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내가 가진 돈을 잘 활용해서 부를 늘리고 어떻게 써야 잘 쓰는 것인지 돈에 대한 가치 개념과 인식이 올바로 서야 돈의 노예가 되지 않고 진정한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이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돈과 나눔에 대해 알아야 할 10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과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의지를 심어준다.

글의 이해를 돕는 재미있는 그림과 짤막하면서도 많은 중요한 의미를 남겨주는 문구와 글이 인상적이고 감명깊다.

주어진 것에 대해 만족해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게 하며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자신 안에 있는 힘을 깨우며

이루기 위해 노력하도록 부추긴다.

마구간에 지푸라기를 까는 일도 저마다 의미가 있고 중요하다고 하며

어떤 일이든 그 의미가 있고 중요하다고 깨우친다.

아이들도 돈이 많았으면 우리집이 부자였으면 하고 생각할 때가 많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돈보다 중요하고 소중한 것들이 많이 있음을 일러 주며

스스로 생각하고 깨우치도록 유도한다.

책을 다 읽고 난 뒤 뒷부분에 나오는 여러분 생각을 알고싶어요가 그러한 기능을 한다.

책을 읽으면서 책 내용을 정리한 질문들을 읽어보면서 자신의 마음에 묻고 스스로 답하며 생각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끊임없이 일러주면 좋을 구절들을 예쁘게 정리해서 보여주는데 다시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삶은 너에게 많은 선물을 줄 거야.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좋은 건 내 안에 있다.

-나는 내가 가진 돈만 쓴다.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들어 갈 것이다.

-내가 하는 일은 모두 중요하다.

-내가 어른이 되면 좋아하는 일을 할 것이다.

-삶은 우리들에게 넘치도록 많은 선물을 준다.

-나는 내가 번 돈을 항상 자랑스러워 할 것이다.

-나는 살면서 누릴 수 있는 여유에 고마워한다.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어른인 내가 읽어도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다.

기억하고자 감동적인 글귀로 남겨두었다.

잊지 않고 틈틈이 스스로에게 일러 주어야겠다.

올바른 경제마인드를 가진다는 것.

그것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소중하고 중요한 관념이다.

돈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어떻게 써야하는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잘 알려주는 책이다.

아이들을 위한 경제교육서로서 아주 훌륭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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