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도 차근차근 다룹니다. 게임 중독의 신호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설명합니다.
게임이 친구 관계를 망친다는 생각이 반드시 사실은 아니라는 점도 알려줍니다. 폭력적인 게임이 아이를 반드시 폭력적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도 균형 있게 다룹니다.
아이가 욕설을 배우는 문제, 성인 게임 노출 문제, 게임과 도박의 경계 같은 민감한 주제들도 피하지 않습니다. 부모가 무엇을 걱정해야 하고 무엇을 지나치게 걱정하고 있는지 구분하도록 돕습니다.
특히 좋았던 부분은 좋은 게임과 나쁜 게임을 구분하는 체크리스트를 제시한 점입니다. 세상 모든 게임을 유해하다고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창의력을 키워주는 게임도 있습니다.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게임도 있습니다. 친구들과 협력하는 법을 배우게 하는 게임도 있습니다.
반대로 과도한 결제를 유도하거나 도박적 요소를 포함한 게임도 존재합니다. 중요한 것은 게임이라는 이름 자체가 아니라 그 내용과 구조를 살펴보는 일이라는 점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