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순조롭게 계획대로 척척 진행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른들은 경험으로 알고 있어요.
꽃길만 걷고 싶지만 삶은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것을.
내 자녀들이 꽃길만 걷길 바라고 원하지만
좁고 험한 길을 만나고, 몹시 위험한 길도 만나리란 것을...
그 길을 잘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 되길,
험한 길을 걸으며 더 크고 아름답고
깊은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지요.
네네칫의 계획도 뜻대로 진행되지 않아요.
네네칫을 미워하는 바바티카가 있거든요.
바바티카는 네네칫 모르게 네네칫에게 접근하고
네네칫을 우정 망토 변신 마술을 망칠 작전을 세우고 실행합니다.
네네칫은 바바티카의 방해를 알아챌 수 있을까요?
바바티카의 방해를 이겨내고
우정 망토 변신 마술을 잘 익힐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