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은 "하나 되는 세계"라는 제목 아래 말 그대로 역사 속 인물을 통해 하나 되는 세상을 만날 수 있는 챕터입니다. 포르투갈 여행가 바르톨로메우 디아스, 레오나르도 다빈치, 칼뱅, 엘리자베스 1세, 표트르 1세 등 익숙한 이름을 많이 만나볼 수 있는 챕터입니다. 6장은 혁명의 시대를 살아간 인물 이야기입니다. 영국 산업 혁명 시대의 기술자 존 케이, 하그리브스, 아크라이트, 카트라이트에서부터 워싱턴, 제퍼슨, 나폴레옹, 링컨 등 굵직 굵직한 인물의 업적을 통해 세계사를 엿보고 지혜를 얻게 하는 챕터입니다.
7장은 제국주의와 세계 대전입니다. 많이 아픈 인류 역사의 한 장면과 그 속에 얽힌 사람을 만나는 챕터입니다. 영국 정치가 세실 로즈, 시어도어 루즈벨트, 히틀러, 무솔리니, 처칠, 드골 등 익숙하고도 아픈 이름을 만나는 챕터입니다. 8장은 근대 중동과 인도입니다. 무함마드 알리에서 이스라엘 수상 라빈까지 조금은 멀게 느낀 인물들을 가깝게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챕터입니다. 제9장은 근대 중국입니다. 청나라 정치가 임칙서, 쑨원, 청나라 제12대 황제 푸이까지 우리나라와 가까운 나라의 인물과 그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 10장은 현대 세계입니다. 미국 33대 대통령 트루먼으로부터 시작해서 마셜, 아이젠하워, 스탈린, 케네디, 카스트로, 마틴 루터 킹, 폴 포트, 마오쩌뚱, 덩샤오핑까지. 가까운 역사여서 더 자세히 보고 싶은 인물과 이야기가 가득한 챕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