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한 달 살기]는 멋진 한줄 문구처럼 여행을 생활 같이, 생활을 여행 같이 보낸 우리 주변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한 달 살기를 다녀오신 분들의 면면도 다양하고, 살아본 장소와 컨셉도 다양합니다. 목차만으로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각 챕터마다 곱게 수놓은 멋진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과 생활, 생활과 일 #일하면서 놀고먹고
"다른 데 가서 한 번씩 살아봐, 서울에서 안 살고 싶을걸?" - 출판사 대표의 강릉 한 달 살기
"처음 만나는 파밭 뷰, 그곳에서 만난 인생예술가들" - 작곡가의 완주 한 달 살기
#자녀 동반 #마음 스트레칭
"엄마, 오늘 우리 뭐해?" 계획이 없으니까 떠났다 - 초등학교 교사의 지리산 한 달 살기
"41일간의 일몰 감상, 우울증에서 벗어날 힘을 얻다" - 두 아이 아빠의 속초 한 달 살기
#은퇴맞이 장기여행 #제주 한 달 살기
"생애 첫 일탈, 하지만 퇴근 시간은 언제나 오후 4시 30분" - 중학교 교사의 제주 한 달 살기
"32년 만에 떠난 장기 휴가, 버킷 리스트 예행연습" - 주말부부의 제주 한 달 살기
"기꺼이 시간과 돈을 바쳐 얻은 해맑음" - 방사선사의 제주 한 달 살기
#취향 존중 #내 호흡에 맞는 여행
"성덕이 되기 위해 유럽 대신 동네 서점으로" - 직장인의 군산 한 달 살기
"목표는 100개 도시, 8개 도시에서 한 달 살기 했죠" - 직장인의 아산, 서울 한 달 살기
"숙소 가는 길에 보는 노을, 부산 바다 사랑해!" - 대학생의 부산 한 달 살기